아래 누가 꿈 해몽을 부탁했다.

칼융은 좋아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꿈이 미래를 예측한다는 얘기는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맨정신으로도 충분히 꿈을 꿀 수 있다.

나는 오랜 기간에 걸쳐 각종 미신과 종교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나는 매우 중요한 날에 불길한 일을 걲거나 꿈을 꿔도 흔들리지 않는 과학적 멘탈을 갖게 되었다.

반대로 길한 꿈을 꿔도 마찬가지며 재미있어 할 수는 있다.

확고하게 합리적 마인드로 누구나 몇년간 계속 단련하면 가능하다.

그러면 꿈을 이성적으로 어느정도 조종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꿈과 미신과 종교를 의도적으로 예술에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도 있게 된다.

이런 합리적인 자세는 공자에도 나오는 등 역사가 깊다.

그런데 문제는 꿈을 계속 무시하고 내치면 꿈이란 기가 많이 뭉쳐서 큰 물질에 영향을 주는 미신같은 일이 가끔은 일어난다는 거다.

그러나 그건 기의 이동 현상일 뿐 미신은 아니다.

그리고 아주 가끔 일어나므로 평소엔 무시해도 상관 없다.

다시말해 철저하게 미신과 종교를 배척해서 어느 정도 경지에 오면 기의 저항에 부딯친다는 거다.

이 거센 파도에 맞서 잘 이용해 서핑을 하려면 머리 공부도 많이 해야 하고 몸도 건강해져야 한다.

무슨 얘기 하는 지 모르겠지?

보통 때는 몰라도 상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