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국에서 개발자는 정확하게 4가지가 있다.


1. 돈을 조금 받고, 야근 하는 개발자.

2. 돈을 조금 받고, 야근 안하는 개발자.

3. 돈을 많이 받고, 야근 하는 개발자.

4. 돈을 많이 받고, 야근 안하는 개발자.


나는 다행이도 4번의 개발자 이다.

그런데도 너무 힘이 든다.


한국에서 돈을 많이 주고 일을 조금 준다는것은..

그만큼 남들이 하지 못할만큼 어렵고 고된 일이라는 것. 

책임이 막중하다는 것.

회사는 절대 직원에게 쓸데 없이 돈을 쓰지 않는 다는 것을 올해 너무나도 크게 깨닫는다.


나는 앞서 1, 2, 3 다 쓰레기라고 생각하는데, 4도 역시나 쓰레기 라고 생각한다.

고로 한국에서 개발자는 미래가 불투명 하다.


스트레스가 심하니 주말에도 쉬지를 못한다.

나에게 남은건 통장에 돈과 여유로운 시간임에도 즐길 수 없는 고된 인생이었다.


다 내려 놓고 편하게 살고 싶다.

이바닥에서 10년도 아직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