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소녀시대’, 보나-이종현 등 신예 5인방 캐스팅 완료[공식]

KBS 월화드라마..70년대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 그려

우주소녀 보나, 채서진, 여회현, 씨엔블루 이종현, 서영주(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으로) KBS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70년대 대구 청춘들로 변신한다. 2017.08.18ⓒ사진 제공 = 킹콩 by 스타쉽, AOF엔터테인먼트(화인컷), FNC엔터테인먼트, 엘리펀 엔터테인먼트

우주소녀 '보나'와 씨엔블루 '이종현'이 새 드라마에 캐스팅 됐다.

우주소녀 보나와 씨엔블루 이종현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FNC애드컬쳐)에서 여고생 '이정희'와 약방총각 '주영춘' 역을 맡았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19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하고 발칙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코믹로망스 드라마다.

보나는 끓어오르는 청춘에너지를 주체할 수 없는 제어 불가능 왈가닥 '이정희'역을 맡았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혜주(채서진)에 대한 질투가 넘치지만 혜주를 선망하고 좋아하기도 하는 울트라 하이레벨 사춘기 18세 소녀다.

보나는 최근 KBS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도혜리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두번째 작품에서부터 주인공 자리를 꿰찬 그녀가, 79년 대구 여고생을 어떻게 연기해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나는 실제로 대구 출신이다.

이종현은 약국집 잡일을 도와주는 일명 약방총각 '주영춘' 역을 맡았다. 인생에 도무지 진지할 일이 없는 폼생폼사 건달같지만, 어린 여동생을 돌보는 책임감이 남다른 20세 청년이다. 무심한 겉모습과 달리 툭툭 튀어나오는 섬세함과 다정함이 설렘지수를 높이는 모태심쿵남이다.

지난 2012년 '신사의 품격'을 통해 연기를 시작했고, 2015년 '오렌지 마말레이드'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존재감을 입증한 이종현이 이번 작품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함께 연기파 신예 '채서진', '서영주', '여회현'이 출연한다.

채서진은 외모, 공부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주위 사람들을 자신의 매력에 넘어오게 만드는 '정혜주' 역을 맡았다. 새침하고 다소곳한 듯 하면서도 당돌한 면이 있는 79년형 엄친딸이다. '초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커튼콜'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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