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는지 아냐??
모 대학 사배자 전형으로 들어갔다가.
겨우겨우 학점 맞춰서 모 포털에 들어갔는데..
결국 그회사에 졸업한 동기들이 알았음..
그래도 어찌 어찌 여기는 사회니깐 학교처럼 빡빡한것도 없고.. 실무적으로 모자르면 가르쳐 주면된다.
뭐 이랬나봐..
근데 기대랑은 완전히 다르게 진짜 헬프데스크 보다 모름..
그나마 기대치 보다 조금 낮은 윈도우 서버 시스템 프로그래밍 부분
그것도 백업 프로그래밍 하는데 보냈다고함.
(느낌 나지?? 그나마 얼마나 가중치가 없는 일인가.. 하는거..)
사실 리눅스나 유닉스나 윈도우나 스캐쥴 부분은 서버 관리자가 슬리퍼 질질끌고 다니면서
백업 하는게 주업무 이다 보니깐 프로그래밍 부분에서 기대 할만한 결과치는 아님..
"그거라도 어떻게 해서 체면은 차리겠지.."
싶어서 윈도우 서버 백업프로그래밍 시킴..
3 개월을 줬는데도 결과가 안나옴..
그후로 그냥 인프라 관리 부서로 보냄.. 지방대 애들이랑 섞여 있는곳임..
진짜 학벌 그나마 안보는곳이 인프라임..
그랬더니만 일 안하고 쳐놀음..
왜.
그래도 자기는 모 대학 나왔다 이거야.. 그런데 이런거 하고 싶겠냐 이거지..
자기 진가도 몰라봐주고 서버나 셋팅하고 모니터링 하고 랜선이나 꼽고 있으니 지 스스로도 회의감이 느껴진다 이거임..
결국 지발로 기어나감..
지금 뭐하는지 아냐?
그래도 먹은밥이 그쪽 계열 이라고 절대로 판교는 떠나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
세탁물 수거해서 세탁하고 다시 가져다 주는거 한다..
결국 뭐야 이사람은.
자기 위치도 못찾고 간판 찾아서 들어갔다가 망한케이스야..
이런 케이스는 주변에서도 존내 쉽게 볼수 있어..
자 니들도 생각해봐라..
자격증 없는데 말하면 눈이 뒤집혀서 한시간을 그 분야에 대해서 얘기 하길 좋아하는 사람이랑..
자격증은 있는데 해당 분야에 대해서 입도 뻥긋 못하고 어버버 거리는 사람이랑
누굴 뽑겠냐..
간판만 생각하면 후자가 되는거야..
간판도 그냥 가지는게 아니야
점수랑 전형 맞춰서 꾸역 꾸역 눌러 앉았다가 이것도 저것도 중간도 아니면..
잡았던 그 줄은 썩은 동아줄이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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