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시간에 심심해서 그냥 싸질러 봄


귀찮으니까 반말쓸게


사실 우리학교는 이름만 IT 학교지 사실상 대학보고 들어오는거 맞음


지난주 입학설명회에서 학부모들 와서 말하는 것도 보면 그냥 다 대학 목적이더라


나는 중학교 때 IT 쪽 들어가면 굶어죽지는 않겠다고 생각해서 들어왔는데 학교와서 많이 실망하긴 함


뭐 요쪽에서 잘 커도 쉽게 먹고살지는 못할것 같지만ㅋ


학교가 계속 교과 과목 중시하게 되는건 학교 윗사람의 영향도 크게 작용하는거 같음


학교가 살짝 유교적(?)이어서 뭐 조금만 잘못해도 크게 혼내고


기숙사 좋지도 않은데 엄청 자부심 부리고ㅋㅋㅋ


이번에 추석 연휴 때 권장 귀교일인 10/8일에 들어오는 애들이 별로 없다고 교장이 심야 자습을 그냥 없애더라


추석 때 그렇게 노는 얘들이 학교와서 공부를 하겠냐면서ㅋㅋ


아무튼 디미고라고 막 IT잘하고 열정적인건 아니란걸 말하고 싶었어


나도 뭐 먹고 사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