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나는 5시 지역의 촌동네 도시 근처에 사는 ㅈ밥임
당연히 다니는 대학도 지방사립 4년제다
글고 이건 걍 내가 듣고 경험해보고 느낀 거만 적어둔거임
1. 야근+추가근무 죽이기
노오오오올랍게도 저거 먼저 실행한 곳이 유지보수 업체들임. 유지보수 업계쪽은 아예 야근 절대로 안 시키는 쪽으로 가닥 잡은듯.
나도 유지보수 겸 개발직으로 회사다니는 중이지만
(첨에 이직생각 했다가 뒤늦게 대표가 일감줘서 겨우 접음. 시발 추석 끝나고 말했다간 나도 내 아가리로 일본어 현란하게 해가면서 헬본갔을것.)
내 직장이랑 같은 지역에 본사 또는 지사를 둔 기업에 들간 애들한테 근황 물어보니까 놀랍게도 야근 잘 안 시킴. 물론 나도 야근 안 함.
야근 있는 경우가 ERP쪽인데, 뭐 그쪽은 일감 들어오면 그렇게 해야하니 어쩔 수 없겠지;;
2. 최대한 주5일
이것도 유지보수쪽 특히 머기업 하청인 경우에는 ㄹㅇ닥치고 주5일이라고 함.
그러나 ERP는 어쩔 수 없다. 플젝 바쁘면 토욜 출근한다고 함.
아 참고로 나는 주6일임 씨발ㅋㅋㅋㅋㅋㅋㅋ머기업 하청은 개뿔, 대신 공공기관 하청이라고 해야하나 뭐 그런 쪽이긴한데
토욜마다 회사 나와서 현장직 뒷정리하는 거 도와야하고 사무실 정리도 해줘야함
물론 사내에서 토욜출근에 대한 평은 말단일수록 "시발 왜 나와야함?" 이지만^^
3. 작정하는 청년내일공제
이거 진짜 면접 끝내자마자 연락와서 뭐라뭐라하길레 먼저 취업한 애들한테 물어보니까 다 가입했다고함;;
약칭 2년 노예계약 제도라고 보면 되는데, 자신이 다니는 중소가 좋은 곳 같다는 생각이 들면 신청하면 됨.
(어차피 청년인턴 기간 있어서 그 안에 맘에 안 드는 구석 보이면 취소하면 장땡^^)
다만 청년인턴 기간을 넘겨서 ㅈ소 같은 기미를 찾아냈다면 넌 그때부터 노예^^
4. 연합이라도 한 것마냥 총공세전 돌입
어떻게든 약빨고 개발해본 새끼라던가
성적 좋고 인성 좋은 새끼라던가
뭐 암튼 고오급스럽게 보이는 애들부터 뽑아가려고 중소끼리 연합해서 인근 대학교수들한테 계속 오퍼 넣는 중임.
나도 여름에 한 곳 제의받았는데(머기업 유지보수쪽임ㅇㅇ)
졸업한 08학번 선배가 가지말라고 해서 안 갔는데 지금 거기 근황들어보니까 존나 잘 놀고 잘 사는 것 같더라.
(제의받은 곳이랑 지금 다니는 곳의 차이는 제의받은 곳이 주5일에 개발용 노트북 지급....... 대신 연봉 세전 2600부터 스타트. 난 2800~3천 사이부터.)
어찌되건 중소끼리 쟁탈전 벌이는 거 보면 참 안타깝게 보이긴함. 예전부터 후다닥 고치던가 해야지, 안 고치니까 골머리앓는거ㅇㅇ
생각해보면 위에 있는 청년공제도 골때리는 게 노예계약 맞긴함;; 이직하게 되면 손해 좀 보니깐;;
대략 저정도임.
실제 필드 나가보니 중소들도 마음 고친 곳 많은듯ㅇㅇ
뭐 지금 고쳐봤자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지만;;
(나 같은 괴짜들은 나 같은 흙수저새끼 아닌 이상 죄다 프리랜서로 있거나, 해외 또는 서울 등지로 떠나는 편이고, 성적 좋은 새끼들도 병신 같은 욕심 많아서 머학원 진학 아니면 머기업, 전산직 공무원 가려고 지랄하는 새끼들 천지임. 덕분에 중위권~중상위권 애들만 중소감ㅋㅋ)
정부 강제지침은 아니고 권장사항 내려옴
119.197 // 권장사항이면 여기서 땡깡부렸다간 이니 손안에서 ㅈ될지도 모르니 사리고 있다는 가능성이 높겠네...... 정보ㄳㄳ
ㅂ백왕ㅇ // 이니 덕분이라 해야할까....... 잘 모르겠음ㅇㅇ확실히 지금 시즌은 08학번 선배 취업하던 시즌과는 다르긴함ㅇㅇ그땐 시발 유지보수도 뒷정리 시키고 이것저것 시켜대서 퇴근 늦는 경우가 일상다반사였고 ERP는....... 스프링 급의 프레임워크를 하나라도 다뤄본 인간이 아니면 사람새끼로서 취급 안 해주는 경우가 많았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