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술꼴리는날이 가끔 있음..
오늘같이 살짝 우중충한 날에는 알콜 인자가 알아서 올라와..
아 시발 진짜 이건 술버릇 엄청 잘못 들인건데..
염색공장에 있을때 부터 생긴 버릇임.
일단 날이 궂다 싶으면
기계에도 부식이 올수도 있고.
또한 작업환경이 작업환경이다 보니 원단을 옮기다가 비에 젖기라도 하면
그건또 그 나름대로 문제가 생기거든..
그래서 날만 궂으면 일안하고 고량주에 탕수육 부터 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일은 어떻게 되냐고?
술쳐먹고 한숨 푹자고 자빠져 자고 난뒤에 먼저 일어난놈이 하는거임..
그리고 그다음날은?
일한놈은 시발 마음에 있던 없던 날이 궂어서 새벽 2~3 시 까지 일했는데 오후 1 시에 출근해도 뭐라고 할사람이 있음?
진짜 거기서 술버릇 존내 희한한거 많이 생겨서 나왔다..
가장 대표적인게 구름이 해만 가리면 술먹음..
그래서 결론은
먹다만 삼겹살에 소주한잔 할려고 소주사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참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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