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학점은행제 컴공충인데 뭐해야하냐..
국비지원받아서 프로그래밍 분야로 갈지 아니면 그냥 고졸이나 다름없으니 공무원(소방쪽 생각중,..) 해야할지...
컴공이론은 잠깐 맛본수준이고 코딩은 거의 안하다가 얼마전부터 게임쪽 프로그래머가 큰기업도많고 실력으로 먹고산다들어서 독학중인데
쉽지않네.. 3주동안 빙고도만들어보고 별찍기도해보고 재밌긴한데 이건 책보고했을때 얘기고
게임을 만든다 생각하니 이건 뭐 감이안잡힌다;; 아무것도 없는 백지에서 내가 무언가를 만드는건 내 빠가머리로는 불가능하다. 이건 추측이아니라 내가 나를아니까
게임쪽이 뭐 수학도 해야하고 영어도 할줄알아야 문서도읽을수있고 공부 존나해야한다는데
그정도 노력에 공부량이면 그냥 공무원 공부 붙지않냐? 당장에 간보는거같아서 좀 그렇긴한데
평생 까먹지않으려고 공부하고 신기술 공부하는 직업이라면 거의 왠만한 전문직 안부럽게 공부하는건데.. 그런거라면 벌써부터 자신이없어진다
그냥 몇년해서 안정적인 공무원 (물론 이거도 못붙으면 인생나락 ㅇㅇ)해야하나 생각이 든다 ㅅㅂ
국비지원 학원 알아보니 게임쪽에 몇몇학원이 있긴한데 코딩 첨하는 내가 그 몇개월과정 버틸수있을지도 의문이고 그거 수료한다해서 판교쪽 게임회사 갈수있는거도 아니고
그냥 모든게 막연하다 ㅋㅋ
공무원 하면서 취미로 코딩하기
유튜브 나우캠퍼스 쳐보셈. 어떤식으로 겜만드는지 맛좀 본뒤에 하고싶으면 하고 그럴맘안생기면 공무원 준비 ㄱㄱ
위에 댓글달아준 형들은 현직개발자야? 다 공무원하라하네.. IT가 경력쌓으면 돈은 꾀받는거같은데 내 걱정은 내가 뭐 실력이 뛰어나서 올라갈거같지도 않고 설사 올라간다해도 40이후에 개발자삶이 애매한거같아서 그냥 많은 고민이되네..
일단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 나우캠퍼스 지금 들어가볼게요 유투브에서 너무 환상을 가진건가 내가.. 고졸충이라 그냥 학벌안본다는거에 끌리고 실력만 괜찮으면 해외도 나갈수있대서 이쪽오려했는데 코딩좀해보고 이곳 현직자형들 글보니까 내가 머리가좋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존나 독한놈도 아니라서 ㅎㅎ 여튼 고마워요 형들
개발쪽으로 하려면 평생 공부해야겠다는 마인드를 기본으로 장착해야할텐데 좋아하지않으면 그렇게 못하니까 ㅋ 일단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 판단부터해보삼. 물론 난 면접보러 댕기는 학식충임
마 인생은 공무원 아이가 - dc App
공무원보다 게임 업계가 안 좋은건 아닌데 현재 스펙으론 공무원쪽이 맞다고봄
게임, 연애, 술 친구 이런거 다포기하고 2년간 죽을각오로 덤벼야 공무원될까말까함. 공무원 너무 쉽게 생각하지마.. 살면서 전교5등안에 들어는 가봤니?
존나 독한놈이 아닌데 어떻게 공시를함? 큰일날소리내.. 살면서 독기로 뭐해본적도 읍자너!
공무원
어디 씨발 게임프로그래머가 갓무원한테 비비노
나같으면 it쪽에 몸담그다가 치킨집 차리기 5년전에 9급 전산직으로 들어갈거임
프로그래머 생각있으면 도전해봐라. 공무원 나중에 도전해도 늦지않다. 빨리 시작하는게 호봉 면에서 낫긴하지만 안정지향적으로 가려다가 후회할 수 있다. 꿈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하는게 지름길임. 9급이 해볼만한 난이도긴한데 고시류의 문제가 한 번에 붙지 않으면 미련이 생겨서 계속 재도전하다가 인생 좆망테크 탈 수 있다.
난 공무원은 아니고 다른 시험 준비했었는데 첫 시험 결과 잘 나왔지만 후보떠서 실패 - 자만하다가 재수 낙방.. 이후로 갈등하다가 이도저도 아닌 병신 되더라.
이런 시험들은 문제 한 두개 차이가 당락을 결정하고 그걸 위해서 꾸준히 노력해야함 돈 아끼려고 독학하다보니 나태해지고 지속력 부족으로 실패하게됐다.만약 준비한다면 학원 들어가서 일년 독하게 해야된다. 독학 인강은 공부습관 되어있는 놈 아니면 하는게 아니다
공무원 시험은 등용만을 위한 공부라 그 길에서 떠나는 순간 시간낭비한셈이 되어버린다. 프로그래머 공부도 만만치않게 힘들고 게임분야는 취업도 더 힘들다. 그래도 공부한게 어디가는 건 아니지. 그래서 결론은 나이가 많지 않다면 프로그래머 도전해보고 그 때 공무원 시험 도전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것.. 고시의 늪에 섣불리 발을 담글 필요 없다
만약 게임학원 간다면 방송사학원들은 피해라. 어디가 좋을지는 갤러리 검색하거나 물어봐라. 공부습관 없고 의지력 약해보이는데 하루종일 공부 가능하도록 자습실 개방하는 곳들이 있을거다. 선생들한테 계속 물어볼 수 있어야하고 수업만하고 방치하는 곳은 피해야한다. 영업하는 놈들 말빨에 속지 말고 조금이라도 학생 생각해서 운영하는 곳 골라라. 그래도 명색이 교육기관이라 교육에 더 중점을 둔 곳들이 있다.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 섰는데 순진한 애들 꼬드겨서 열정을 착취하는 곳에 가면 시간 돈 버리는거다.
49.174형 진심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흠.. 나이는 빠른91이고 나도 제대후 2년정도 겜에 빠져살다 25살부터 수능준비했는데 독학으로 2년 하다가 인서울갈점수안나와서 그냥 포기하고 학점은행으로 학사따고 취업생각했엇어 . 말한대로 공무원은 그거 벗어나고 못붙으면 무한루프에 빠지는 위험한 시험이지 수능을 2년 해봐서 알지만 나도 끈기가 그렇게 강한편도 아니고 타고난 머리는 아니기에 좀 망설여진다. 근데 프로그래밍하면 할수록 공부할거 존나많은거같고 이렇게 할바에야 이노력으로 그냥 공무원(사무쪽아니라 소방,경찰쪽 생각중)붙어서 일단 밥벌어먹고 프로그래밍은 취미로 할까 많은 생각이든다. 게임쪽은 더더욱이 공부할거도많고 나같은 비전공자가 할순있겠지만 만만찮드라고 더욱이 주변친구놈들은 하나둘 취업하거나
자기살길 찾아가는데 난 이거하다 포기하고 저거하다 포기하고.. 1~2년 어릴땐 몰랐는데 30살이 코앞이더라. 마냥 어린애마냥 이거해서 별로면 포기하고 이거저거 해볼나이가 아니란게 확 느껴져. 그래서 그냥 안할거면 바로 포기하고 공무원을 하던가 공부의지도없으면 그냥 사무직이나 어디 취업이나 하려고 코딩공부하면서 스트레스받고 밤새고 살찌고..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다 ㅋㅋ 뭐 내 의지가 박약이고 핑계지만 코딩이란게 이렇게 시간빨리가는건지 몰랐네 ㅋㅋ 수능수학문제 푸는거보다 더 빨리간다 시간이 뭐 처음이라 그런건가라고 생각하지만 뭔가 짤때 이것저것 생각할것도 많고 확실히 논리적이거나 공부머리 있는놈이 빨리 익히겠더라 이분야는 적성을 많이타고 흠.. 우선 좀더 해보고 결정혀야겠다. 나도 공무원은 인생 최후의 보루라
근데 확실히 뭘하건 뭐가됬건 30살이전에 자리못잡아놓으면 그냥 사회에서는 병신이더라 알바를하려해도 그나이에 직업없으면 사람으로도 안보는게 세상이더라고 그래서 뭐가되었건 30전엔 업을 구해놓으려고 적성도 생각해보고 이것저것 고민해봐야지 여튼 디시가 이상한 애들만있는곳인줄알았더니 굴곡있는 형들이 뼈있는조언많이해주네 댓글 단형들 다 고마워 복받을거여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