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역에서 탔다. 요샌 타면 빈자리가 꼭 있다. 방금 3개 있었는데 놓쳤다. 늘 타던 칸에는 20대 백인 남자와 20대 동양 여자가 서서 영어로 대화 중이었다. 진행방향으로 한 칸 옆 차랑으로 가니 20대 예쁘장한 여자가 막대사탕을 먹고 있었다.

많이 겪어봐서 지금 기분은 무덤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