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고
3달알바하며놀다가 복학 남겨놓고 공부하는데
당최 무슨말인지 모를때도 너무많고
대가리에 전혀안박히니
이걸뭐어케해야할지 몰겠다

막상 컴퓨터가좋아 왔지만
그걸배울려니
진짜대가리 터지겠고 집중하나도 안된다
그러다보니 재미도흥미도 점점사라지기 시작함..

문과출신이라 그런가
부모님은 지원해준다고 공부만 해라 라고 하지만
그 공부가 나에게는 너무어려운걸 어떡해

그리고 억지로 배워서 취업했을때 내가
계속공부하면서 그들사이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까?
확신도 자신도 안선다

일단 2달짜리 부트캠프 신청해놧는데
이거해보고도 안되면 정말때려치고 순경시험 준비할련다

결국나하고싶은대로하라고하지만
나는 가족이 바라고있는 그 틀사이에 계속해서 벗어나고있지 못함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