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일반적인 국비 강의 속도다.

너는 논리적인 사람이며 논리적인 이해 능력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대다수가 따라가지 못하므로
만약 이것이 일반적인 국비의 강의 속도라면 국비 진행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라는 말을 하고 싶은 답정너 같은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봐자.

니가 만약 국비 강사면 남들 3~4년 동안 배우는 것을 6개월 동안 가르칠 수 있을까?

6개월 동안 백지의 상태인 사람을 회사가 고용해도 돈 아깝지 않을 최소한의 코딩 실력을 가진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국비는 국민 세금으로 무직인 사람 취업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기술을 가르치는 학원이지
대학교가 아닌데 그렇다고 3~4년씩 국민 세금으로 너를 무상교육을 시켜줄 수는 없잖아?

국비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처럼 6개월 다닌다는 가정 하에 만들어졌다.
9시부터 6시까지 하루 종일 수업 듣고 저녁 먹고 학원에 남아서 스터디 그룹하다 집에 가서 잠만 자고 다시 학원에 와서 어제 했던 것을 반복하는거지.
이 짓을 6개월 동안 해서 최소한의 코딩 실력을 만들어서 취업 시장에 내보낸다는 취지고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취업을 했다.


니가 정말 합리성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면 울컥해서 국비 교육의 불합리함을 비난하며 한국을 헬조선이라고 비하하면서 사회에 대한 불만을 품지 말고
지금이라도 전문대에 들어가든가 비전공 학사학위 소지자라면 대학교 컴공과로 학사편입해서 자료구조, 이산수학 등의 컴공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면 된다.
돈 없으면 국장을 신청하고 부족한 부분은 합리적으로다가 알바를 뛰어서 채워넣기 바란다.
그리고 국비 취소해서 정부는 국민 세금 절약하고 그 돈은 다른 곳에 유용하게 사용하게 되겠지?

참고로 전에는 전공자가 국비 들어가면 치욕적이라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요즘은 경기가 어렵다보니 전공자도 국비 가는 경우도 많다.
비전공자에 사전 프로그래밍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은 당연히 국비 한 번 수강해도 취직 못 함.
그래서 국비 수료 후에 6개월 동안 취업 활동하다 안 되면 국비 한 번 더 듣고 취직 되는 사람들도 꽤 있다.

디시에서 맞춤법 지적질하는 새끼는 뭐하는 새끼냐? 그렇게 잘났는데 취업도 못하고 국비 다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