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file 에 이어서 프린지 라는 미드를 보면
거기에 나오는 문양중에 하나가 6 손가락임..
즉 vim 을 사용한다는건 일반 엔드유저 와는 한가지가 다름..
멀리서 보면 사람이라서 다 똑같지만 손을 키보드 위에 올려놓는 순간
일단 뇌구조 차제가 남들과 다르게 변함..
vim 이라는건 기능을 숙련시켜야 하고 또 기능을 튜닝 해서 자기걸로 만드는건 과정이 존재 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vim 을 쓴다는건
평소에 손에 어떤 디바이스도 안들고 다닌다는걸 의미 하는거다.
이건 내가 이전에 다녔던 회사의 사수 한테 받은 영향이 존내 큰데
진짜 그 흔한 노트북 하나도 안들고 다니고 PC 방에서 10 분만에 모든 코딩을 다 해결한 사람임..
putty 하나 달랑 다운로드 받아서..
존내 멋있지 않냐?
누구는 시팔 커피 전문점에 앉아서 괜히 노트북 보면서 미간에 인상 팍 써가면서 오만 지랄 발광하는데
누구는 그냥 그럴거 없이 vim 기능 자기걸로 다 만들어서 어딜 가던지간에 putty 하나만 다운로드 받으면 상황 다 종결되는거 ㅎㅎ
멀리서 보면 IT 와는 전혀 무관한 일반인 같은데
PC 방 들어가서 담배 하나 빨고 자리에 앉아서 5 메가 자리 putty 하나만 다운로드 받으면
컴파일러고 나발이고 필요없는 괴물이 되는거지..
vim 을 쓴다는건 사실상 일반인 코스프레와 같으면서도
키보드에 손을 올리면 뭔가 일반인과 달라도 달라야 함..
마치 안보이는 손가락 한개씩 더 붙어 있는 인간이 돼야 한다 이거지..
빔충이 또...
지랄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