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이라는 국가 기관의 사업 중 하나이다.
BEST OF BEST
내 대학교 동기의 친구는 BOB 몇기인지는 모르겠지만 BOB를 합격해서 공부했었다고한다.
(애랑 1년을 지내봤지만 절대 허언을 칠만한 애는아님.)
중딩때는 수많은 자격증들을 닥치는대로 땄다고 하며
(아마 중학교때 BOB를 합격했을것이다, 아니면 고등학교. 왜냐하면 대학교는 안갔으니)
고등학교 이름은 까먹었는데 거의 전국고 자사고 수준 혹은 그이상의 학교로 갔다고 한다.
근데 수능은 안봤다.
아니 볼필요가 없었다고 한다.
이미 따논 자격증은 증명하는것일 뿐일정도로 능력이 출중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서울에있는 모 회사에 취업했고(보안쪽)
그 회사에서 병특례를 받아 2년을 채우기 위해 근무중이다(돈받으면서 군대안가는 거지 뭐)
기간 다 채우면 아마 해외로 나갈 것 같다고 한다.
BOB의 모집요강을 한번 쭉 읽어봤는데
https://www.kitribob.kr/trainee/recruit
중,고,대,대학원생,관련직종 미취직생 에서 뽑는데 합격률보면 대학생이 80%고
뽑을때 필기시험도 보는데 그 시험수준이 "정보보안기사" 수준의 시험이다.
"정보보안기사" 자격증 시험이 뭐 그렇게 존나 어려운건 아니지만
아니 존나어려운데? 일단 일반 4년제 대학교 재학생들 기준으로 존나 어려운거 맞음.
그리고, 국내외 보안관련 contest에서 입상경력이 있다면 가산점이 부가된다.
들어가면 뭐가좋냐고?
https://www.kitribob.kr/learn/boon
저 링크 들어가서 읽어보면 더 와닿을탠대 귀찮은사람을 위해 함축하자면
일반적인 국비교육의 업업업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자 우리가 세금으로 이만한 사업을 준비했어. 먹여주고 재워주고 돈도 많이주고 출중하면 개인노트북도 주고 필요하면 다주고
마지막으로 취업길도 열어줄거니 영재들은 모여라~" 하는거다.
하하 시벌.
고등학교때 고려대를 졸업하신 화학선생님 말이 생각나네
"난 내가 고등학교때까지는 영재인 줄 알았는데 대학을 가보니 참 세상엔 미칠정도로 천재들이 많다는걸 느꼈다"
아무튼 부럽다고 씨발 공부하다가 너무 좆같고 힘들고 생각하니 부러워서 써봤음
비오비 개구린데;;
어쭙잖은 급식이들 개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