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및 정리를 하면서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교재라면 강의와 함께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보면서 낭독을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하다못해 서서보는 등 몸을 움직이면서 보는 방법도 있다.

내가 소개하는 방법은 \"퀀텀독서법\"이다.
뇌가 인지하는 속도와 눈이 읽어들이는 속도의 차이 탓에
뇌는 정보가 입력되는 시간의 갭을 무수한 잡음으로 채우는데,
이때 딴생각이 발생하고 졸음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만만한 책을 하나 고르고, 최대한 빨리 눈을 굴려보려고 해봐라
그래도 내용이 들어오는것이 느껴질 것이다.

조선시대 최고의 지식계층이자 독서계층이었던 선비들은
눈을 한번 움직일때마다 두세문장을 읽을 수 있었고
그들이 추구하는 독서법인 \"여러번 읽기\"를 하면서도
지루함과 졸음과 뇌의 잡음을 이겨낼수 있었다고한다.
이이와 이황은 한번에 6~7줄을 읽어냈다고 한다.
이 방법은 전혀 새로운 사파의 방법이 아니고
과거 탁월한 독서가들의 전통을 계승하는 방법인것이다.

퀀텀독서법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더 궁금하다면 서점에 가서 퀀텀독서법을 찾아보자.
어쩌면 훗날 21세기의 이이, 이황이 되어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