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난 지 4일이 지난 지금 27일.

수능이 끝난 뒤 주구장창 쳐 놀 줄 알았던 저의 모습은 없고

한가해 나뒹굴고 있는 고3입니다.

진짜 제가 이런 발상을 스스로 해낼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수시로 이미 컴공과에 합격한 저는

이 한가한 시간에 컴공과에서 과탑을 하고 싶어

미리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번에 자소서 쓰는데 모르는 거 있어서 질문했더니 답변해주신 젖은땔감님 감사드립니다 ㅠㅠ 덕분에 면접도 잘 보고 수능 전에 합격 발표 떠서 부담없이 수능 잘 봤습니다 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나중에 사회에서 뵙게 되면 밥 한 끼 사드리겠습니다
증거 자료 : http://gall.dcinside.com/programming/774788)

고1 때 경북대에서 진행한 컴공교수님 수업을 들은 적이 있으나

구라 안 치고 전공 지식 1도 없는 백지 예비 땔감입니다.

12시 전에 마치는 학교, 갔다 오면 ㅈ망겜 피파만 주구장창하는 저는 경북대는 아니지만 지방의 괜찮은 사립대학교에 입학합니다.

문득 이 시간에 자기 계발을 하고 싶어 이렇게 질문글 올립니다.

서론에 개소리가 존나 많네요 죄송합니다;

1학년이 되는데 무슨 책으로 입문하는 게 좋을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지나가시던 프갤형님들.

예비 땔감, 과탑 한 번만이라도 해보고 싶은 욕심에

한 번만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