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돌이였는데 수능 망하고 재수할 자신은 없어서

서울 하위권 교차지원 되는 컴공 들어와서 이제 3학년 앞두고 있는데

첨엔 흥미로웠는데 2학년 되고 플젝 몇개 해보니까 재능도 없는거 같고.. 흥미도 잃었는데

성적은 안되면 외우기라도 해서 3.8정도 나오니까 주변에서 코딩좀 하는줄 아는데 실력도 없는거 같고 부모님은 성적도 괜찮은데 딴 생각말고 졸업이나 하라는데

이걸로 먹고 살거 생각하면 답답한데 프갤 성님들은 되게 즐기면서 막 공부하는거 같던데 코딩이 재밌으신가요..

전 코딩이 싫어지는데 하고나면 성취감은 되게 좋고.. 혼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