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28살입니다. 혼자 일하는 직업을 찾고 있습니다. 사람 관계 때문에 미치겠어요. 수평적인 관계로 서로 하하 호호 웃거나 철저히 예의 차리는 관계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문제가 뭐냐면 수직적인 관계가 형성이 되면 얼마 버티지 못하고 제가 도망을 가거나 잠적을 합니다. 미치겠어요 진짜.
제가 어디서 가장 생활이 안될까요. 맞습니다. 회사생활입니다. 잡플레닛 기준 평점 4점 가까이 되는 외국계 회사도 1년만에 때려치고 그 후에 중견기업 네 다섯군데 다녔는데 전부 한 달도 못 채우고 그만뒀습니다.
제가 면접 인상은 좋은 편이라(다시 말씀 드리지만 일반적인 관계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면접은 회사와 제가 서로를 소개하고 사고 파는 장소라고 생각함으로 을과 갑의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 서류에서 떨어질지언정 면접만 가면 무조건 합격이라 생각할 정도입니다.
다녔던 중견 넷의 회사 전부 분야가 달랐음에도 어디를 가도 극보수적인 꼰대 하나씩은 있더라고요. 퇴근 후에도 카톡방 만들어서 업무 지시를 하고 싫다는 사람 술사주겠다고 불러내는 사람도 있는 등 그제서야 처음에 다녔던 외국계 회사가 양반이었구나 느꼈지만 어쩌겠습니까. 제가 박차고 나왔는 걸요. 그래도 전부 마무리는 잘 짓고 나왔습니다.
군대는 그래도 ㅅㅂ 1년만 버티면 살만해진다는 생각으로 버텼지만 회사 생활이 어디 1년 2년만에 끝난답니까.
저도 제 문제가 무엇인지 잘 압니다. 제 성격만 고치면 만사해결인 것을요. 하지만 이거 절대 못 고칩니다. 오죽하면 그냥 단기 계약직이나 알바로 몇 년 살다가 그냥 뒤져버릴까 생각도 가끔 합니다. 고치기 전에 분명 제가 뒈져버릴 것입니다.
그러다가 생각이 난게 프리랜서의 수가 많은 프로그래머였습니다. 최종적인 목표를 프리랜서 프로그래머로 잡고 회사생활을 한다면 몇 년간의 회사 생활은 참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러기에 앞서 1년간 소일거리를 하며 언어 공부를 해볼 요량인데 프로그래밍 업무에 계신 형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월 200벌어도 괜찮습니다. 전 결혼 생각도 없고 여자 생각도 없으니까요. 200 벌어도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문제가 뭐냐면 수직적인 관계가 형성이 되면 얼마 버티지 못하고 제가 도망을 가거나 잠적을 합니다. 미치겠어요 진짜.
제가 어디서 가장 생활이 안될까요. 맞습니다. 회사생활입니다. 잡플레닛 기준 평점 4점 가까이 되는 외국계 회사도 1년만에 때려치고 그 후에 중견기업 네 다섯군데 다녔는데 전부 한 달도 못 채우고 그만뒀습니다.
제가 면접 인상은 좋은 편이라(다시 말씀 드리지만 일반적인 관계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면접은 회사와 제가 서로를 소개하고 사고 파는 장소라고 생각함으로 을과 갑의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 서류에서 떨어질지언정 면접만 가면 무조건 합격이라 생각할 정도입니다.
다녔던 중견 넷의 회사 전부 분야가 달랐음에도 어디를 가도 극보수적인 꼰대 하나씩은 있더라고요. 퇴근 후에도 카톡방 만들어서 업무 지시를 하고 싫다는 사람 술사주겠다고 불러내는 사람도 있는 등 그제서야 처음에 다녔던 외국계 회사가 양반이었구나 느꼈지만 어쩌겠습니까. 제가 박차고 나왔는 걸요. 그래도 전부 마무리는 잘 짓고 나왔습니다.
군대는 그래도 ㅅㅂ 1년만 버티면 살만해진다는 생각으로 버텼지만 회사 생활이 어디 1년 2년만에 끝난답니까.
저도 제 문제가 무엇인지 잘 압니다. 제 성격만 고치면 만사해결인 것을요. 하지만 이거 절대 못 고칩니다. 오죽하면 그냥 단기 계약직이나 알바로 몇 년 살다가 그냥 뒤져버릴까 생각도 가끔 합니다. 고치기 전에 분명 제가 뒈져버릴 것입니다.
그러다가 생각이 난게 프리랜서의 수가 많은 프로그래머였습니다. 최종적인 목표를 프리랜서 프로그래머로 잡고 회사생활을 한다면 몇 년간의 회사 생활은 참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러기에 앞서 1년간 소일거리를 하며 언어 공부를 해볼 요량인데 프로그래밍 업무에 계신 형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월 200벌어도 괜찮습니다. 전 결혼 생각도 없고 여자 생각도 없으니까요. 200 벌어도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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