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겨레-게임광 고용성 두 절친 '난세의 영웅' 출시
"우리는 '진성 문과'..앞날 불안해도 나중에 후회 없도록"

기술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문돌이'(문과생)들이 관심사를 살려 한국사 컴퓨터 게임을 제작, 적잖은 성공을 거두고 있다.
7일 서울 중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안겨레(27)·고용성(27)씨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경기 동두천에서 같은 중·고등학교를 나와 대학까지 강원 춘천의 같은 곳으로 진학, 각자 법학과와 경영학과에 다니는 '절친'이다.
이들이 구랍 25일 출시한 한국사 롤플레잉게임(RPG) '난세의 영웅'은 구글플레이에서 지난 5일 기준 '교육'과 '어드벤처' 부문 게임 각 1위에 올랐다.
게임 제작은 한국사에 대한 안씨의 열망에서 비롯됐다. 안씨는 "제대 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한국사에 흥미를 느꼈다"며 "지엽적인 지식을 묻는 시험공부를 넘어 더 심도 있게 공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들은 것은 잊고, 본 것은 기억하고, 해본 것은 이해한다'는 공자 말씀에 느낀 바가 있어 게임을 직접 하면서 한국사 지식을 외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구상했다"고 덧붙였다.
한국사 게임을 구상한 안씨는 곧 절친 고씨에게 연락했다. 어릴 적 취미로 간단한 게임을 만들곤 했던 고씨는 이때 창업을 꿈꾸며 경남 창원의 한 식당에서 일을 배우고 있다가 친구의 부름에 곧장 달려왔다.
http://v.media.daum.net/v/20180107071508923
[한국사RPG - 난세의 영웅]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ame_dev&no=10206&page=1
쭈끄루로 1년 8개월 걸렸대.
역시 게임은 기획이 만드는 거다.
1위 했으면 몇 억 벌었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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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들이'들이 만든 한국사게임 '난세의 영웅' (서울=연합뉴스) 한국사 RPG 게임 '난세의 영웅' 화면. 이
게임은 문과생이자 친한 친구 사이인 안겨레(27)·고용성(27)씨가 1년 8개월에 걸쳐 만들어 현재 인기를 끌고 있다.
2018.1.7 [안겨레·고용성 씨 제공=연합뉴스]
<p>두 사람은 동두천의 다른 친구네 집 2층에 방을 얻어 숙식하며 2016년 4월부터 게임 제작에만 매달렸다. 화려한 3D 그래픽 등은 없는 단순한 형태의 게임이지만 출시까지 1년 8개월이 소요됐다.</p>
<p>안씨는](/media?src=https://t1.daumcdn.net/news/201801/07/yonhap/20180107071507509odye.jpg&board=programming&pid=803977)
아직도 쯔꾸루가 먹어주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