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강원도 화천군 일대에서 '화천 산천어 축제'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북핵 위기 속에서도 북한과의 접경 인근에서 대규모 축제가 열린다며 미국 방송이 축제 현장을 보도해 눈길을 끈다.

ABC방송은 7일(현지시간) 화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한 기사에서 '북한 국경에서 몇 마일 떨어지지 않은' 화천에서 수만명이 몰려들어 얼음낚시를 즐긴다고 전했다.

ABC는 장갑 낀 손으로 미끄러운 산천어를 잡으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퍼지고, 스피커를 통해 가요가 크게 울려 나오며 겨울철 해가 두꺼운 얼음 위에 반사되는 광경은 현실과 동떨어져 보인다고 묘사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109113008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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