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제 미국 쪽에 연락이 닿아서 경력보여줬는데


그 사람들은 경력 5년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혹시 관련전공 4년제 학위 없으면 개발과는 관련 없는


아예 다른 사무직을 맡을 수도 있다는 말에 난생 처음 심장 졸인


나는 일단 내일까지 학위증 찾아서 거기 시간으로 오후 12시안에


연락 주겠다고 했음...하아...


나 국어학과 출신인데 어떻게 해야 함??


내가 영어를 그닥 잘하는 것도 아니라서


다른데 알아보기도 힘들고...


오늘 연락한 회사가 경력이 부족한 경우 관련전공 4년제 학위를


찾는 이유가 전에 어떤 한국인이 문과 출신 자기 주변인들 5명 정도


채용시켜서 일 시켰다가 개발툴 설정 옵션 중에서 기초적이지만


아주 중요한 부분(이 부분은 입사한 개발자만 알려 줄 수 있다고 해서 어떤 부분인지 알 수 없었다...)을


잘못 건드려서 개발과정 전체를 갈아엎을 뻔한 일이 있어서라고 하는데...


지금 '한국에 계속 있기' 아니면 '나 문과출신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하기'


사이에서 고민 중임... 왜 '문송'이라는 단어가 유행인지 알법함...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