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은 데프콘까지는 아니고 국내 메이저 대회는 수상해본 적 있고 알고리즘은 ACM-ICPC 월파는 못나가봤지만 SCPC는 수상했다.


설 or 카 다니고 있고(너무 자세히 말하면 내 신상이 들키자너 ><) 프로그래밍은 초4때부터 했고 해킹은 중3때부터, 알고리즘을 본격적으로 한건 고1때였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해오면서 느낀건 어찌됐던 시간을 많이 쏟아부으면 빡대가리라도 어느 정도 수준은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디씨니까 이런소리 하는거지만 난 내가 꽤 똑똑한 편이라고 생각하거든. 해킹/알고리즘 두 분야 모두 탑급으로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디가서 안꿇릴정도로 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주변에서 솔직히 쟤는 열심히 하지만 조금 재능 없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 애들도 한 3년 미친듯이 쏟아부으면 적당히 성과는 내더라.


물론 사람마다 실력이 증가하는 델타값은 다르겠지. 그건 어쩔 수가 없는거고. 해킹 잡은지 1년만에 국내 대회 다 때려부수고 데프콘 나가는 친구도 있고, 알고리즘도 시작한지 1년만에 IOI로 뽑히는 애가 있는데 난 알고리즘 해킹 둘 다 거의 5년 넘게(물론 고딩때는 지금처럼 열심히 못했지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는 아니니까. 또 나보다 더 길게 했는데 대회 수상조차 한 번도 못해본 사람도 있겠지. 그건 어쩔 수 없는거야. 하지만 확실한건 델타값이 아무리 작더라도 적어도 0이거나 음수일리는 없다는거야. 그러니 이 분야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면 열심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