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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망할지 몰랐다


좋은 사장님이셨는데


사회는 냉혹한건가


벌써 7년전이구나..


잠시 압구정 로데오에 살떄 2개월 반정도 했었는데


애플스토어가 가로수길에 있다 그래서 위치 찾다가 문득 스치듯 내가 있었던 지역이었던게 기억이 났다


그리 큰일도 아니지만 그냥 기억 저 한군데에 있다 떠올라 지금도 잘하고 계시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구글은 2015년 네이버는 2017년에 찍은 사진을 보니 둘다 없어서 사진을 확대해보니 지하 1층 임대라고 모자이크 되있는게 보인다


지하1층에 딱 스크린 골프 5개 방 딸린게 있었는데


그때 프로 골퍼 선수도 개인강습하러 오시고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갔는데..


하긴..


내가 낮근무를 했지만 사람이 정말 오지게 없었다


하루에 1~3팀 정도 사이 봤었지 무료 10시~6시까지 8시간 동안 진짜 할거 없었는데


점심도 맨날 8천원짜리 좋은거 주시고 참 마음씨 좋은 사장님이셨는데 아쉽네


결국 장사가 안되 접으신거 같다


하... 아쉽고 쓸쓸할 뿐이다


오늘의 추위는 전혀 이 냉램함때문인지 느껴지지 않는다


내 주위에 스쳐간 수많은 사람들..


그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수많은 생각이 번민하게 만드니 오늘도 쓸쓸한 하루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