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시발 쇼핑몰 개발한다고 낚여서 들어간 좆소인데.
1 층 대로변에 부동산 이었던 사무실 이었음.
그 알지? 가게 망하면 앞에 썬팅 다 떼고 썬팅자국 남자나
썬팅 자국에 "성진부동산 중개인영업소" 이렇게 쓰여져 있었음.
한마디로 집안 사업에 내가 끼어든건데..
딸이 디자이너겸 쇼핑몰 모델겸 경리 였음.
아버지가 돈 대주는 사장이고.
엄마가 이사임.
즉 딸바보 애비가 쇼핑몰 연다고 걔네 부모님이 푸쉬 해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장이름이 박성진 이었음..
스멜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건물이 그 아저씨 꺼고 동네 복덕방 하다가 쳐망하고 썬팅 다 뗀거임..
사무실 집기만 몇몇개 있고..
그 좆소에 내가 들어간거임..
사실상 1 인 개발체제..
그러면 경리이자 모델이고 CEO 인 그년 와꾸는 어떠냐. 하면
걔가 쇼핑몰 하느니 그냥 맥날에서 일하는 맥순이년이 더 이쁠정도 였음;;;;
여튼 나머지 일화..
근 한 1 년 지나서 봄쯤 가까이 되서 연말정산 시즌이 왔음..
근데 막 셋이 존내 옥신각신 싸우는거임.
딸은 존내 자기는 세무서 같은데 가기 싫고 몸살때문에 병원가야 한다고 난리치고 있고.
이사님 이라고 부르는 사모님은 그냥 세무서 가면 다 해결되니깐 가라 나도 머리 하러 가야 한다 세무서 못간다!! 이러고 있고.
그 이사님 남편 되는 사장은 아니면 사장 직함인 내가 가랴??? 이러고 있음..
그래서 내가 한마디 했지.
공인인증서 만 있으면 세무서 안가고 PC 로 다하는데요??
라고 내가 말함..
(민원 24 기 초창기 이고 고로 국세청 연말정산도 초창기임. 그래서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게 사실 이상한게 아님..)
이제 알려줬으니깐 디자이너 이자 경리 이자 모델인 년이 하면 되는거 아니야..
근데 몸살 때문에 아프다고 계속 지랄함..
그래서 내가 공인인증서 부터 시작해서 민원24 회원가입 이랑 로그인 하는거 까지 다 알려줬음..
그래도 아프다고 지랄함. 그냥 옆에서 보고 있을테니깐 나보고 해달라고함.
그와중에 결정적인 한마디.를 시전함.
사실 경리고 뭐고 아무것도 몰라요 나.. 이런거 몰라도 난 모델만 잘하면 되자나??
이지랄함..
시발 그때 존내 빡쳤음. 와 진짜 죽여버리고 싶더라..
여튼 그래서 내가 "이거 하다가 저장해도 된다 1 분기 처리하는것만 옆에서 지켜봐라" 라고 말해줌..
이 개년 딴짓하기 시작함.
그당시는 폴더폰 막바지 시대라 폴더폰으로 게임하는데 내가 아직도 기억한다
짜요짜요 타이쿤 계속 하더라..
존내 빡쳐서 내가 강제로 폰 접었음.. 그리고 계속 모니터 보라고 말함..
도중에 아프다고 옆에 꿍그리고 누움.
대충 보는척 하더니만 1 분기 정리를 내가 다함..
"자 이렇게 하면 되는거에요"
그말과 동시에 갑자기 시발 자켓을 쳐입음
"엄마 나 다했다 나갔다 온다. 지영이랑 밥먹고 저녁에 올께.."
와 시발. 이거 뭐냐.. 옘병..
어이 터지더라 진짜 ㅋㅋㅋㅋㅋㅋ
마치 아픈 병자가 예수의 옷자락 이라도 만져서 병이 나은듯
멀쩡하게 문열고 쳐나감..
뭐 임금은 잘주더라 ㅎㅎ
사이트는 쳐 망해서 만들고 석달도 못해서 닫았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꿀잼 ㅋㅋㅋㅋㅋ 더 올려주셈
samchon // 님 킹갓vim 모르센??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예전에 썰 풀었던거임 ㅎㅎ ㅇㄱㄹㅇㅂㅂㅂㄱ 라는 닉 이었을때
zzzz
꿀잼이네
후속없어요? 주인공 어케됨?
잼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