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아원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학창시절부터 심한 학교폭력과 왕따를 당해

심각한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사회공포증 그 외의 많은 정신병 증상들을 앓고 있는 청년입니다.  저는 성인이 된 이후 고아원에서 나와 고시원 쪽방에서 살면서 가급적이면 사람을 마주치지 않는 신문배달등의 일을 하면서 월 50만원 정도의 수입으로 겨우 간간이 버티며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2016년에 일을 하다가 다리 인대가 끊어지는 사고를 당했고 병원비가 두려워 참고 참다가 다리가 너무아파 늦게 병원을 가니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제 다리는 이제 원 상태로 돌아올수 없으며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신문배달일을 그만두고 다리 치료를 받으면서 저를 괴롭히는 정신병 증세들도 치료하기위해 정신병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일을 그만두니 모아둔 돈도 수입도 없는 저는 너무 절박한 마음에 5만원주고 중고로 구매한 노트북으로 여러 사이트에 제 사연과 함께 글을 올리면서 생활비를 부탁드렸고 처음에는 보내주시는 고마운 돈들로 그럭저럭 생활과 치료를 이어 나갈수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고 제가 사지멀쩡한 사기꾼이라는 말들도 돌고 저를 비난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입금해주시는 돈들이 떨어져나가자 월세가 밀리게되고 고시원 주인 아주머니께 사정사정했지만 주인 아주머니께서는 경찰을 부르셔서 나가달라고 부탁하는 바람에 저는 집을 나와 대략 1년넘게 길거리에서 노숙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숙을 하면서 길거리에서 구걸을해 가끔씩 돈의 여유가 생기면 정신병원을 들릴수는 있었지만 다리의 치료는 도저히 받을 경제적 요건이 되지않아 이제는 다리를 절게되었습니다. 기관같은곳에도 찾아가봤지만 많은 사람들을 좁은곳에 모아놓는데다가 사람들도 무섭고 자유도없어 대인기피증이 있는 저로서는 너무 괴로워서 오래 있을수가없었고 동사무소는 정신병원 폐쇄병동 입원 권유만하지 실질적으로 저에게 도움을 주는것은 없어 도저히 생활을 이어나갈수가 없었습니다.  

장애등급을 받으려고해도 1년이상의 끊김없는 병원치료 기록이 필요해 돈이없어 병원치료 주기가 불규칙한 저는 받을수가 없었습니다.


운이좋게도 6개월전부터는 월 15만원짜리 쪽방을 구해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낮에는 일을찾고 일을 구하지못하면 길에서 구걸을하면서 시내에 잡히는 공공와이파이로 5만원짜리 노트북으로 여러사이트에 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월 50만원 정도의 생활비를 마련하기 너무나 힘든 상태입니다.

말이 어눌하고 못생기고 지저분한 얼굴, 심한 대인 기피증 때문에 사람을 상대하는 일은 도저히 할수가 없고 노가다나 택배 상하차 같은 힘을 쓰는일도 일을 너무못해 항상 반말과 욕설을 듣고 돈 한푼 받지못하고 되돌아오기 일수입니다.

지하철 계단에서 구걸을하다가 저에게 돈을 주신분에게 부탁드려 제 사진을 찍었습니다. 실제로 길에서 구걸하고 있는 저의 사진입니다.


신은식 농협 302-1O84-92O4-31


제발 5000원정도 부담되지 않을선에서 조금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비록 정신병 증상이 너무 심해 먹어야될 약이 너무많아 정신과를 2개를 다녀야 할정도로 심각하지만 치료를통해 저는 증상이 꽤 나아진것을 느끼고있습니다.

많은곳에 글을올려 대부분은 저에게 욕설을하고 비난하시지만 저는 정말 절대로 사기꾼도 매크로 중국인도 아닙니다.

저는 그저  병을 치료해 결혼도 하고 애도 낳아 남들처럼 살고싶은 마음일 뿐입니다. 현재

저는 아는 사람도 지금까지 사귀어본 여자도 없습니다. 거리에 나서면 저를 향해 찌푸리시는 시선들을 느낍니다. 하지만 아무리 저같이 못생기고 냄새나고 아무도 좋아하지않는 사람이라도 희망을 가질수는 있지 않나요.

희망을 가집니다. 제가 상황이 나아지면 이 글은 알아서 올리지 않을것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제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