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년 하고 3개월 된 스마트 팩토리(물류 자동화) 응용 프로그래머임
주 언어 c#, ms sql, winform이고 주로 기존의 패키지에서 커스텀 마이징 해서 고객사에 납품함
1년 지나면서 슬슬 이직 준비 할까 하면서 구직 사이트 보니깐
죄다 자바 웹 쪽만 사람을 뽑더라구.........
내가 근데 자바는 해본적이 한번도 없음...c#도 예전 대학 다닐때 잠깐 만져 본거고 전공이 전기 전자 계통이라서 말이야....
이런 상황인데......자바 웹쪽으로는 이직 못함...?
프로그래머가 이직으로 몸값을 올리는데...이쪽 분야는 이직 하기도 애매 하고.....이런거 하는 업체도 그렇게 많지도 않아서.....
무엇보다 지난 1년간 개발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거의 유지보수 위주로만 다녔고 그것도 장비 위주로 다녔음.
원래 대로라면 바로 퇴사 했어야 맞는 건데 내가 어리석게도 1년 정도 계속 다녔던 건 그래도 뭔가 배울게 있을거 같아서였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저냥 유지보수만 한거 같음.
일단 근무 환경은
- 사무실 출근할때는
ㄴ 09시~18시
ㄴ 일없으면 18시 퇴근
ㄴ 식대, 퇴직금 포함(국민 은행에 퇴직 연금 식으로 적립) 2800
ㄴ 불가피하게 야근하게 될 시 저녁 지원, 야근 수당 별도로 없음
ㄴ 연차 없음(근로계약서는 씀)
ㄴ 주 5일, 주말 근무 없음
ㄴ 명절 상여 별도 지급
ㄴ 1년에 복지비 60만원 지급
ㄴ 노트북, 모니터 지원
ㄴ 탕비실 있어서 커피 녹차 무한 제공
- 유지 보수 및 프로젝트 기간
ㄴ 그때 상황에 따라서 업무 시간 달라짐, 주말 근무 발생할 수 있음
ㄴ 출장비 하루 6천원, 식대,교통비 별도 지원(회사 법인카드)
ㄴ 회사차 사용시엔 기름값 및 톨게이트 비 지원
ㄴ 지방 출장시 원룸(장기출장시)이나 모텔 잡아줌
ㄴ 프로그램이랑 장비 둘다 다뤄야 함.(아직까진 유지보수만 다녀서 장비만 다뤄 봄)
ㄴ 기존에 이미 지어진 건물에 들어가서 하는 게 아니라 신규로 지어지는 건물 건설 현장에 중간에 들어가서 작업하는 거라서 안전 장비 갖추고 들어감
일단은 이정도인데 솔직히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 이제까지 한것도 별로 없고.... 프로젝트 해본 것도 없으니...
그래서 지금이라도 이직을 해야 하나 싶은데, 조언 좀요
1. 회사에서는 3월 중순부터 프로젝트 넣는다면서 프로젝트 참여 명단에 올려 버렸는데, 그 전에 퇴사하고 이직할 곳 알아 보는게 나을까? 아니면 프로젝트라도 해보고 2년 채우고 이직하는 게 나을까? (3월~19년 1월까지 프로젝트 기간임)
2. 나이가 30대 초반인데 자바 웹 쪽으로 간다면 아마 중고 신입일건데 많이 늦은 편이냐?
3. 보통 면접 보러 가면 어떤거 물어봄? 그리고 내가 공부 따로 해야 될거 있냐?
ㄴ 아니 그 회사는 아님 다른 곳임
ㄴ 근데 솔직히 이직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음여.......일단 경력 자체도 애매하고 신입으로 갈거 같긴 한데 요즘은 나이도 많이 봐서...
C# 응용에서 JAVA 웹으로 이직은 힘들거다. 차라리 ASP.net으로 이직한 다음 JAVA로 뛰어봐라
본인의 목표가 빠져있네요. 어느 회사, 어떤 분야로 가고싶은지 알아야 조언을 해주죠. 회사마다, 업종별로 천차 만별이라서 뭐라 해 줄 말이 없네요. 단, 2년 미만의 경력은 신입이랑 다를바가 없어요. 그정도 경력에는 차라리 님처럼 유지보수와 출장의 경험이 많은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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