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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21 살때 소개팅 나갔다가 존내 개 까이고 집에 존내 개 우울한 상태로 집에 오는데.


하늘에서 뭔가 철푸덕 하고 떨어지더라..



"어머 학생.. 미안 마른오징어 해먹을려고 널다가..."



이러는데 시발..


가뜩이나 울고 싶은데 미친 아줌마년 한테 뺨 존내 쳐맞은 느낌 이더라.



아 시발 진짜 그때만큼은 옥상까지 쫒아 올라가서 지랄 하려다가 집에가는게 먼저인거 같아서


그냥 터널터널 걸어서 집에감..




집에가서 옷 다벗고 샤워하고 츄리닝으로 갈아입고 


소주 까면서 배겟잎 물어가면서 혼자 숨죽이고 울었다..


진짜 그때 울면서도 



"아 시발 내인생 어쩌다가.."


이소리 나오더라..



인생이란 그런거다.


안될때는 존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