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장이 한국의 잡코리아처럼
인재소개업을 하는 회사였습니다

엔지니어 인재소개에 특화되어있었죠

근데 진짜 정말로 희안한게 있는데요
엔지니어들이 상담 와서 면접을 보잖아요?
상담원들 나오는데 문졸들입니다 ㅎㄷㄷ

엔지니어가 뭔지도 모르고
업무도 해본 적도 없으면서

막 요즘 무슨 기술이 핫하다느니
포트폴리오는 이렇게 쓰는거라느니
향후 이러한 기술을 익히라느니
요즘 업계가 이러하니 저러하니 하더군요

진짜 어디서 어깨넘어 들은거는 있어가지고
주워들은걸로 세치 혓바닥을 놀리는거 보면서
참 아이러니하더군요

예전에 일문과 나와서 si 기술영업 하면서
요즘 기술이 어떻고 상위공정이 어떻고 하면서
개발자, 엔지니어들더러 너희같은 하류새끼들이
기술 알아봐야 뭘 알겠냐? 이러던 사람도 있었는데

세치 혀로 속여서 먹고사는 사람들 보면
참 세상은 신비롭고도 경이롭습니다

viewimage.php?id=3dafdf21f7d335ab67b1d1&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1ab7aa452edd89b2c8a8882055a36dd90dd04205a05122e252c73d45e7cf907ea74fb30a5ab3de55dbc1c68a422c06f3e8a65ae7aed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