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전공살려 가는 사람들 제외하고
대부분의 일본취업 하겠다는 사람들을 보면

자기 전공이랑 무관하고, 자기 스펙이랑
전혀 매칭되지 않는 직종을 노리더군요

취업하고싶은 직종, 직업이 있으면
그것과 맞는 루트를 밟는게 당연한건데

이 분들은 뭔.. 지금까지 전혀 상관없는
자격증, 루트를 밟아놓고는
그거 다 버리고 일본취업 하고싶다 하셔요

이분들 특징이.. 일어를 못합니다..
지금껏 일어는 관심도 없고 해본적도 없으면서

일본어가 쉽다던데?
나는 애니,만화 봐서 일어 잘하는데?
일어 까짓게 얼마나 어렵겠어?
나는 충분히 일어를 잘해!!!
이런 생각을 하시죠

딱 봐도 귀가 얉아서
티비에서 일본취업 잘된다하니
어? 일본 가볼까? 생각이 든거죠

졸업은 다가오고, 한국취업은 힘들고
슬슬 해외로의 도피를 생각하는거죠

처음부터 일본취업을 생각했던게 아니기에
일본어에 대한 준비가 되었을리도 만무하죠

대학1~2학년때 일본취업을 생각했었다면
그에 맞는 조사를 하고 준비를 했겠죠

하지만 이분들은 졸업이 다가오거나
졸업을 하고나서 불똥이 떨어져서
일단 취업을 하고보자, 일단 현상황을 극복하자
이런 마인드가 태반이더군요

한국에서 준비를 해도 힘든판에
일본에 대해서는 아무런 준비도 하지않다니..

이분들은 그러면서도 화이트기업을 찾고
일본계를 찾고 연봉을 따집니다

솔직히 보면서 좀 불쾌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