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과형, 문과형 회사 다 다녀봤는데요
그 특징을 나열해드립니다


[문과형 회사]

정치질, 입털기, 친목질이 진리입니다
이 세가지만 지켜도 승진이 가능하며,
능력이 아무리 떨어져도 승진 고속도로 탑니다

직위가 높아질수록 무능해지며
정치, 언론플레이, 친목, 후빨 능력만 높습니다

직원이 공을 세워도 아무것도 없지만
세치 혓바닥만 놀리면 치켜세우고 떠받듭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지배적이기에
사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기보다는

어떻게 상사 후빨을 할까?
어느라인에 줄을 설까?
어떻게 저새끼를 떨어뜨릴까?
어떻게 내 잘못을 저새끼한테 뒤집어씌울까?
어떻게 저새끼의 공을 뺏어 내걸로 만들까?
이런 사고방식을 가집니다

보통 문과형 회사는 이직을 해도 경력이 되기 힘들기에
이직을 생각하기보다는 뼈묻을 각오로 일합니다

때문에 더욱더 친목,정치,언론플레이에 집착하고
회사는 발전없이 정체하며 썩어들어갑니다

이러한 회사에서는 아무리 부당한 일이 일어나도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으며 개선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러한 문과형 회사들은
체계적인 인사평가 제도 또한 존재치않습니다
평가기준이 상사 기분이 들었냐 안들었냐일뿐입니다

또한 쓰잘데기 없는 것에 집착하며
형식적인 것, 틀에 잡힌 것에 목숨을 겁니다

이런회사에서 일을 잘한다의 기준은
글자를 얼마나 이쁘게 쓰는가
책상정리를 얼마나 잘하는가
얼마나 바른자세로 앉아서 일하는가 같은
하잘것 없는 것이 기준이 됩니다



[이과형 회사]

모든건 수치와 확률, 통계, 그래프, 자료로 해결됩니다
또한 출처를 명확하게 제시하여야만 합니다

아무런 자료없이 주장하는건 먹히지 않습니다
근거없이 입을 털면 근거자료는 어딨냐? 합니다

의미없는 일은 벌리지 않습니다
모든건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면 상사를 까는것도 허용됩니다
합리적이기에 상사도 납득합니다

인사평가 또한 정확하게 파트별로 목표가 설정되어있고
달성수치를 그간 업무 진척상황을 근거로 냅니다

업무 진척상황은 모든것이 기록되며
정확하게 분류 정리되어 있습니다



뭐..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고
저도 두 회사만 겪어본거라 정확치는 않습니다만
전직장, 현직장이 워낙 분위기가 명확한지라
한번 특징을 적어보았습니다

자기가 맞는 회사가 가심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