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란것을 처음 접했을때 모든 단말기 안에 인터넷 통신을 위한 거대한 구조가 있다는것을  알았다.


뭣 모를적엔 그것이 도심속의 대형빌딩 처럼 그저 세련되고  멋져보이기만 했다.


나는 각 층을 공부하고 구현사례를 분석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깨닮았다. 이건 어느날 갑자기 건설된 마천루가 아니였다고...


반대로 그것은 단순한 개념에서 시작되어 수많은 증축과정을 거치며 오늘날의 규모까지 성장해온 '성'과 같았다


그 역사의 과정에서 발생한 수많은 문제와 이에 대한 해결이 그 구조에 그대로 녹아있다.


내가 만든 코드가 저곳에 들어갈수 있을까?  

 

나는 그냥 밑에서 올려다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