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C로 시작하는게 정통이고, 미래를 생각해 봤을 때에도 여러 모로 도움이 되는건 팩트임. 근데 이건 마치 축구로 비유하면, 축구에선 기초 체력과 볼 컨트롤 능력이 중요하니까 매일 5km 러닝하고, 리프팅 한 번에 500개 할 수 있을 정도로 계속 리프팅 하는거랑 비슷함. 이게 당연히 해야 할 기초지만 이런 식으로 축구해서 끝까지 할 애들은 거이 없는 게 현실이지. 

 C도 이런 맥락에서 살펴보면 중간에 나가떨어질 애들이 많은 것도 현실이라 좀 쉽고 가볍게 접근하는 것도 괜찮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