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공지능 스피커니 인공지능 에어컨이니 광고도 많이 나오던데
확실히 빅데이터, 인공지능 이런 단어들이 마케팅 용어들로 변질되었구나 하는걸 새삼 느낀다.
일반적인 프로그램들은 개발자가 예상 가능한 분기들에 대해서 로직으로든, 데이터로든 미리 정의를 해놓는데 반해서
인공지능이라면 사전에 정의되지 않은 분기들에 대해서 시스템 자체가 학습해 나가는게 가장 기본적인 요건이라고 생각함.
근데 그냥 요즘 인공지능 스피커는 그냥 음성인식 기능 달린 스피커 정도로만 보인다.
아는 지인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에서 일하는데
요즘 저 데이터 넣어주는 일 한다더라.
예를 들어서 "비오는 날 어울리는 음악 틀어줘"라고 사용자가 말하면
얘네들이 비오는 날 어울릴만한 음악을 찾아서 데이터 매칭을 미리 시켜놓음.
그래서 가끔 "우리집 개가 좋아하는 음악 틀어줘" 같은 요청에는 어떤 음악을 매칭시켜놔야 하나 고민이라 하더라.
로드투로드 // 내말이
?애초에 음성인식 그 자체가 인공지능 분야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