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반년 앞둔 지잡 4학년이다.
인터넷에 굳이 찾아보지 않더라도 동기들 중 조기취업하는 애들 보면 스펙을 떠나서 코딩을 잘하더라..
반면 나는 스펙도 안좋고 코딩도 못한다 캬~
원인을 아니까 해결을 하면 되겠지? 싶어서 요즘 포트폴리오 만든답시고 쇼핑몰 하나 꾸역꾸역 짜보고 있는데 쉽지가 않더라.
아.. 4년동안 시간만 날렸구나 싶었음.
거두절미하고 여기 형님들께 질문이 있음
1. 목표는 그냥 백수만 아니고 싶음. 연봉 2천대 중소기업이 나의 꿈인데
곧 받을 지잡졸업장 + 학점 3점대 초반 + 정보처리기사 + 토익 800이 나의 전부임. 그리고 반년동안 포트폴리오 정도..?
이정도면 중소기업에서 그냥 다 내치려나? 사람인 같은 구직사이트 들어가봐도 정확히 뭐를 겸비해야 취직이 되는건지 잘 모르겠다. 인맥도 없어서 물어볼 데도 없고..
국비지원 교육을 많이들 받는 것 같은데 이게 최소 반년 이상의 시간을 써먹는 것 같은데 실효성이 있는지도 궁금함. 중소기업 취업하려면 이거 꼭 들어야 하나..
국비는 개인적으로는 별로 추천하지 않고 학벌도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음. 뭐 좋은학교 나오면 쳐주기는 하겠지 근데 개발자 동네가 크게 학벌따지는 동네도 아닐뿐더러 너가 말하는 연봉 2천대 중소기업은 더 그럴거임 - dc App
신입을 뽑는 회사 입장에서는 솔직히 이 사람이 들어오자마자 불꽃코딩하고 이런거 안바람. 어차피 다시 갈켜야하니까. 그냥 얘는 교육하면 금방 배우겠구나 싶으면 뽑는데 수월함 - dc App
그니까 지금 상황이라면 포트폴리오 계속 추가하고 발전시켜나가면서 내가 이렇게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크고 열심히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 포인트로 어필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포인트가 아닌가 싶음 - dc App
음.. 사실 학원은 졸업하고 공백기가 생겨서 너무 꺼림찍했는데 포트폴리오 준비랑 알고리즘같은거 공부를 꾸준히 해봐야겠다. 답변 고마워.
나 첫회사도 연봉 괜찮게 주는 업계에서 꼽히는 회사였는데 신입 들어오는거 보면 별별 학교에서 다옴. 그리고 그렇다고 경력이 그렇게 화려하거나 그런 케이스도 별로 없었고. - dc App
취직이란게 입시처럼 꼭 점수 몇점이상 되야 안정권이고 이런 개념으로 다가가기 보다는 솔직히 면접관이 내게 좋은 인상을 가질수있냐 없냐의 게임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운도 꽤 많이 작용함 - dc App
그냥 스트레스받지말고 준비기간동안은 최대한 열심히 준비하고 안되더라도 실력부족 노력부족보다는 운이 없는 경우도 있으니까 쿨하게 털어버리고 다른 회사들 계속 노려야 함 - dc App
ㅇㅇ.. 일단 사람인에서 IT 중소기업 신입채용 공고 위주로 보고있는데 '내가 뭘 해야 취업할 수 있겠구나' 하는 감이 너무 안오더라고...
네 말을 듣고 보니 당장의 실력보다는 최소한의 실력과 마인드를 더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로드투로드 // 페북 몰래 팔로우는 꼭 해볼게. 근데 중소기업 과장 신상을 외부인 입장에서 알아보는게 쉬운 일인지는 모르겠다.
아하.. 이해가 간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