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직장이 블랙기업이었는데
워낙 고생을 하다보니 불만이 쌓이고
화가 쌓이고 막 심성이 뒤틀려지더군요

생각해보면 당시의 저는
욕이나 악플도 서슴치 않았던거 같습니다

자신이 지금 힘드니까 여유가 없던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모든게 뒤틀리고 뒤틀리고
세낭이 밉고, 타인이 밉고, 모든게 밉고
증오스럽고 쉽게 분노하게 그렇죠

인터넷에서 악플을 달고 욕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저사람이 왜 저런글을 쓰나 곰곰히 생각해보고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공감을 합니다

더욱 심하게 욕을 하고 악플을 다는 사람일수록
현실에 그만큼 여유가 없고 힘들다는 외침입니다

저도 전직장에서 많이 힘들었는데
이직하고 괜찮은 직장에 오니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자연히 욕이나 악플이 줄어들더군요

힘든일 좋은일 다 번갈아오는거고
힘든사람은 언젠가 여유있는 때가 오고
그럴거라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