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시골집가는데 ㅈㄴ 오래걸린다.
심심해서 폰 만지작하다 여기오게됐는데
개소리가 많은거같아 뉴비들에게 길을 알려주고자 한다
내가 보기엔 개쓰잘데기없는 소리 ㅈㄴ많은 곳이다.
뉴비들이 그 개소리들을 진심으로 받아들일가봐 걱정이다


자바가 망하니 안망하니
무슨 언어가 좋니 안좋니
쓰레기책은 걸러야한다니 어쩐다니
선대고 무슨 논리고 어쩌고 학문이 필수라니

개쌩초보가 출력문 달랑 하나있는 코드 작성했는데
컴파일 왜 안되는지 물어보면
에러코드 뻔히 나왔있는데 왜 안보냐
눈이 달렸냐 안달렸냐

지들은 코딩공부 시작하자마자 에러코드 보고
다 고쳐냈나 ㅋㅋ

잡소리 다 거르고 앞으로 공부 어케할지 어케시작해야할지 모르는 뉴비들은 내말들어라
참고로 개발시작한지 일년된 비전공자고 오직 독학만으로 언어공부하고 코딩테스트 뚫고 다 알만한 회사에 개발직으로 들어갔다.
결국 최종목표는 취직아니겠나

일단 아무책 잡아서 공부를 시작해라
시중의 책중에 개쓰뤠기책은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웬만한 책 저자들이 여기서 뻘글 싸지르는 애들보다 훨씬 고수고 경력도 많다.

첫 시작 언어는 자바나 파이썬을 추천한다.
자바가 지는 별이여도 그래도 아직 한국에서만큼은
점유율 1위고 취업폭 넓다.
파이썬은 뜨는 별이고 수많은 스타트업이 파이썬 사용한다
C/C++도 시작언어로 나쁘진안은데 이걸로 웹개발이 가능한지 모르겠어서 뺌. 일단 난 못봄
그리고 어떤 언어로 시작해도 결국에 개발자로 살려면 최소 4~5개 언어는 능통해야함.
결국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자바 파이썬 C 정도는 할줄안다고 보면됨
그렇다고 여러 언어를 한꺼번에 공부하진 말고 하나만 먼저 파라. 한 언어 제대로 알면 다른 언어들도 대충 비슷하다. 책 하나만 제대로 파면 된다.

그리고 알고리즘 문제 꾸준히 풀어라.
푸는 사이트는 백준 알고스팟 탑코더 등등 많다.
많은 기업들이 개발자 뽑을때 코딩 테스트 거친다.
여기서 이제 언어선택에 문제가 생기는게
기업마다 허용하는 언어가 다르다.
C나 C++은 거의 다 허용하는데
기업에 따라서 자바나 파이썬도 시험가능 언어에 없는곳도 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많은 대기업들이 \'너 자바만 할줄 알고 C는 못해? 그럼 너 안뽑\' 이러진 않는다.(그런 회사도 있긴하다)
언어는 도구일뿐이고 회사들어가서 새로 배우면 되는거고
,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작성하는 스킬이 중요하다. 그걸 평가하기위해 코딩테스트를 본다.
이제 이 알고리즘을 공부하는데, 좀 고급알고리즘 이해하는데 선형대수학이니 정수론이니 어쩌고저쩌고 논리니 이런게 필요하다. 필요하면 그때그때 필요한것만 공부하면 된다. 학교에서 저런거 수업 안들어봤다고 겁 안먹어도 된다. XOR이 피연산자 두개가 달라야 참이 나온다라는걸 꼭 전공수업을 들어야만 하나 ㅋㅋ
그리고 사실 현업에서 실제 개발하는데 저런 고급알고리즘들 솔직히 거의 안쓴다고 보면 된다.
인공지능 개발이나 서버개발하면서 빅데이터도 만진다 하면 많이 쓰일수도있다. 근데 평범한 수준의 개발에선 저렇게 머리쓰는일 없다.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각종 전공지식은 필수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실제 저런 고급업무하거나 아님 허세에 찌든 놈이다.
여하튼 취직을 위해선 알고리즘 공부 하긴해야함

마지막으로 혼자하든 사람모아서 하든
프로젝트를 직접 해봐야한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 개발이나 펌웨어 개발.
자기가 관심있는걸로 직접 컨셉 기획해서 개발해보면 좋다.
면접단계에서는 이제 면접관들이 이걸 물어본다
\'그래서 뭐 개발해봤냐?\'
이럴때 \'내가 이러이런거 직접 만들어봤다\'하고 말할 꺼리가 있어야한다.
참고로 웹사이트를 개발한다면
파이썬에선 장고가있고 자바에선 스프링이라는 프레임워크가있다. 그래서 첫 공부할 언어로 자바와 파이썬 언급한거다.

뉴비들아. 개소리에 흔들리지말고 열심히 공부해서 하고싶은 개발하면서 잘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