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지털 노마드. 

자크 아탈리 옹이 미래의 물결에서 디지털노마드라는 신인류의 등장을 예측한지 10년이 조금 넘게 지난 오늘날.

디지털노마드 라고 스스로를 자처하는 이들이 없지는 않다. 그들은 태국의 차앙마이처럼 물가가 싼 곳(지금도 싼 지는 모르겠다)에 살며

인터넷마케팅(덧글알바)를 통해 쥐꼬리 만한 소득을 올힌다. 그 쥐꼬리만한 소득으로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현실을 찬양하고,

이것이 인생이로다 하며 살아간다. 별다른 기술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멋진 인생 말이다.


문제점 : 그렇다. 아탈리 옹이 말한 디지털 노마드와 자칭 디지털노마드는 엄연히 다른 족속이다. 

별다른 기술 없이 저짓을 하는 것 부터가 에러다. 아... 아탈리 옹은 미래의 물결에서 자발적 노마드 외에

비자발적 노마드. 즉 극단적 양극화 사회에서 돈이 없어서 떠도는 이들의 출현도 예고하였는데.. 저 자칭 디지털 노마드는 이들에 가까울 것이다.

상위 계층 디지털 노마드는 차라리 FAANG 혹은 그에 준하는 기업에 근무를 하지만, 자산과 기술력이 있기에 언제라도 회사를 때려칠 수 있는 이들.

혹은 자기 사업을 하고 있는 이들이 가까울 것이다. 



2. 소설가.

퇴마록과 이후 남성향 웹 장르소설의 시장성은 인정받았다. 비록 작품성 논란이 뜨겁기는 했지만, 사실 못봐줄 건 아니다.

또한 귀여니 이후 여성향 웹 장르소설의 시장성 역시 인정받았다. 비록 작품성 논란이 폭발하긴 헀고, 못봐줄게 맞긴 한데 여튼.

모바일 혁명 이후 웹소설 시장은 어느때보다도 크다. 카카오페이지의 하루 매출은 하루 1억이 넘는다. 책으로 치면 하루 만여권의 책이 팔리는 샘. 큰 시장이다.

더더욱 카카오페이지가 가장 큰 플렛폼이지만, 독점하는 플렛폼인 것도 아니다. 더욱이 이 시장은 고성장 중이다. 즉 지금부터 진입한다면 내임드를 노려볼수도 있다.


문제점 : 하지만 작품성은 퇴마록 이후 지속적으로 퇴보하였다. 사실 퇴마록도 못봐줄 수준이 아닐 뿐이지 뛰어난 소설이냐 하면 글쌔올시다. 

차라리 여성향 소설의 경우 귀여니라는 추잡스런 과거를 뒤로하고 그런대로 발전이란걸 하는 반면에 요즘 남성향 소설의 수준은 한마디로 말하면 걸레다.

즉 걸레이니 만큼 소설의 질 보다는 소설을 얼마나 빨리 씃 수 있느냐가 성공의 시금석이다.

글을 빨리 쓰는 피지컬. 30대 중반의 키위로써는 좀 무리가 아닐까 싶다. 물론 피지컬 외 다른게 있는 것도 아니지만 'ㅅ';;;



3. 유튜버.

유명 유튜버들은 연예인 부럽지 않은 소득을 올린다. 물론 그런이들 치고 소문이나 평판이 좋은 이는 매우 드물지만 그게 뭐 어쩌란 말인가

자본주의는 결국 돈 아니겠는가? 철구를 아무리 욕하던 간에 철구는 자기를 욕하는 이 1000명중 999명 보다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다.

막장기질 역시 시장의 상품이 되는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키위 역시 자신의 막장기질을 유튜버로써 분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문제점 : 철구의 경우 막장성 만으로 뜬 것은 아니다. 나름대로 스타 준프로의 경력과, 그에 따른 실력자본이 있었다.

당연히 우리의 키위세계어는 그런거 없다. 뭐 그런거 없이 뜬 애들도 있긴 하지만, 끼니  시기가 적절했다.

유튜브 혹은 아프리카 라는 플렛폼이 막막 커나갈 무렵 엉덩이 깔고 시즈모즈 빵빵 쏜 애들하고, 

지금 뒤늦게 시즈모드 깔린 곳에 돌진하다가 산화하는 애들하고는 아무래도 다르다.

디시에서 나름의 명성이 있는 풍후 역시 저걸 수익화 시키는데는 실폐하지 않았는가.



4. 오타쿠.

프갤에서 날고기고 하는 이들 상당수는 오타쿠다. 실제로 오타쿠는 디지털 시대인 현제 몇가지 이점을 가지고 있다.

1. 돈을 적게 쓴다.

오덕굿즈 사느라 돈 많이 쓰지 않느냐 하지만, 일반인들이 옷 쓰랴, 피부관리하랴, 싼 동네미용실이 아니라 비싼 미용실에서 깍느라

데이트하라 하는데 쓰는 돈들에 비하면 그야말로 세발의 피다. 오타쿠는 그 돈을 보다 가치 있는 곳에 투입할 수 있다.

2. 무언가 짜임새 있는 것을 좋아한다.

위키위키나 만들기에 빠지는 이유이기도 하며 코딩 역시 그 짜임새 있는 것에 들어간다. 즉 오타쿠는 타고난 코더다.

3. 안에서 컴퓨터만 하면서 논다.

즉 이상한데 시간을 빼앗기지 않는다.

오타쿠 만세!

일본인 여자아이 만세!


문제점 : codesafer : 물론 난 오타쿠가 아니지만, 분석력이 없는 오타쿠는 오타쿠로 인정 못해.

이 말에 따르면 분석력이 천성적으로 부족한 키위는 진정한 오타쿠가 되지 못한다 ㅜㅜ



5. 스님.

세상 뭐 별거 있겠는가? 결국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것이거늘. 너무 아둥바둥 사는 것은 좋지 않을지도 모른다.

즉 머리를 깍고 절간에 들어가 옴마니반메훔을 외치며, 세상을 잊어보자.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문제점 : 키위는 머리에 마구니가 가득하여 욕망을 잊을 위인이 아니다. 






모두 나름의 문제점이 있기는 합니다만 세상 일이란게 딱 맞는게 얼마나 있겠습니까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