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방국립 4년제 경영 나옴 학점만 잘받음 아무것도 안함 전공 존나 안맞는거 학점만 받겠단 생각으로 다녔는데
근데 어차피 관련해서 잘하는거 하나도 없고 가진 기술도 비루해서
땔감?이 되어도 지금보단 나을것같음
부모님한테 계속 손벌리고 놀기만 하는 것도 미안하고 집이 못 사는 편은 아닌데 그냥 내가 인간이 아니라 우리집 개시키만도 못한 것 같음
그래서 어쩌다가 아는 분이 코딩 과외하시는데 상담 받으러 갔다가 6개월 정도 공부하고 배워보고 정보기술 대학원 쪽으로 가보는거 어떠냐 함.
비전공 개발자의 미래에 대한 절망편은 인터넷에서 실컷 찾아봤음.
근데 어릴때부터 컴퓨터로 하는 모든게 재밌었음 나모웹에디터도 없이 초등학교에서 완전 생 기초 별거아닌 html 배운거 혼자 메모장으로 내 홈페이지 멋지게 만든다구 부모님 몰래 엠파스에서 찾아가며 낑낑대고 만들어보고 한 기억이 정말 행복했고
중딩땐 하는 게임 매크로 오토핫키로 혼자 만들고
유치하지만 하튼 그런식으로 뭘 혼자 만들고 생각하고 하는게 너무 재밌었는데
고딩때 컴퓨터 하는걸로 부모님이랑 대판 싸우고 져서 경영학과 나오긴 했는데
다니는 내내 흥미도 못 느끼고 졸업해버림
전공보다 컴퓨터 관련 교양 듣는 시간이 행복했음 남들 기피하는 교양이었는데 얕은수준이긴 해도 코딩이 너무 재밌더라
12월부터 죽 백수였는데...
4학년때부터 공무원 준비한다 하고 공부해봤는데 아닌거같아
그래서 C부터 시작해서 몇가지 공부하면서 자격증 따고 뭐도 만들어보고 하면서
좀 깊이있게 공부하고 스펙좀 되게 대학원 갈 준비하자 라는 생각을 했는데
난 존나 희망편을 꿈꾸고 있잖아
혼내줘
근데 어차피 관련해서 잘하는거 하나도 없고 가진 기술도 비루해서
땔감?이 되어도 지금보단 나을것같음
부모님한테 계속 손벌리고 놀기만 하는 것도 미안하고 집이 못 사는 편은 아닌데 그냥 내가 인간이 아니라 우리집 개시키만도 못한 것 같음
그래서 어쩌다가 아는 분이 코딩 과외하시는데 상담 받으러 갔다가 6개월 정도 공부하고 배워보고 정보기술 대학원 쪽으로 가보는거 어떠냐 함.
비전공 개발자의 미래에 대한 절망편은 인터넷에서 실컷 찾아봤음.
근데 어릴때부터 컴퓨터로 하는 모든게 재밌었음 나모웹에디터도 없이 초등학교에서 완전 생 기초 별거아닌 html 배운거 혼자 메모장으로 내 홈페이지 멋지게 만든다구 부모님 몰래 엠파스에서 찾아가며 낑낑대고 만들어보고 한 기억이 정말 행복했고
중딩땐 하는 게임 매크로 오토핫키로 혼자 만들고
유치하지만 하튼 그런식으로 뭘 혼자 만들고 생각하고 하는게 너무 재밌었는데
고딩때 컴퓨터 하는걸로 부모님이랑 대판 싸우고 져서 경영학과 나오긴 했는데
다니는 내내 흥미도 못 느끼고 졸업해버림
전공보다 컴퓨터 관련 교양 듣는 시간이 행복했음 남들 기피하는 교양이었는데 얕은수준이긴 해도 코딩이 너무 재밌더라
12월부터 죽 백수였는데...
4학년때부터 공무원 준비한다 하고 공부해봤는데 아닌거같아
그래서 C부터 시작해서 몇가지 공부하면서 자격증 따고 뭐도 만들어보고 하면서
좀 깊이있게 공부하고 스펙좀 되게 대학원 갈 준비하자 라는 생각을 했는데
난 존나 희망편을 꿈꾸고 있잖아
혼내줘
늦긴 뭘 늦냐. 비전공 개발자 많다. 유명한 김포프도 법학과에 고시하다가 늦게 개발자로 전향한 케이스. 독학을 하든 국비를 하든 하면 되는거다. 어차피 컴공졸업자 반이상이 코드 한줄 짤 줄 모르고 졸업한다.
적성에 맞고 미련 못버릴 정도면 과감하게 해. 독헉허기 막연하면 국비도 좋은 가이드가 되는데 단 거기서 알선하는 취업처는 절대 가지마라.
대학원도 원하면 학벌따는 의미로 가도 되겠지만 대헉이나 대학원에서 프로그래밍 가르쳐주는건 아니라 프로그래밍은 거의 독학에 가깝다.
부모한테 손벌리기 싫은대 대학원진학은 모순인거 같은데 그건 님 집안사정 잘 생각하셔서 결정...
고마워 일단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더 찾아보고 모르는거 생겨서 찾다 막히면물어보러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