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대
팀장이 잡대 신입사원보고
ㅇㅇ씨 ㅁㅁㅁㅁ 분야에 대해서 조사해보고
ㅇㅇㅇㅇ가 가능한 기술인지와 문제점이 무엇인지에 발표하세요.
요번주 금요일 1시에 ㅇㅇㅇ실 예약도 잡고요.
그러면 이 사원은 일단 회사내부 프로그램으로ㅇㅇㅇ실
예약잡음
그리고 끄적끄적 거리고
인터넷 클릭하면서 ㅁㅁㅁㅁ분야에 대해서 낑낑거리며 조사함.
금요일 당일
아무 업무 중간 보고도 없자 직접 팀장이 사원에게
ㅇㅇ씨 지금 진척도가 어느정도인가요? 하자
사원왈 아 그거 제가 대충 찾아보니까 안되겠더라구요 ㅎㅎ
제가 학교에서 안배웠던 내용이라 생소하기도 하고 머가먼지...
팀장왈 아니 그러면 중간중간에 보고를 해주시지.....로 시작해서
욕은 아니지만 한소리 크게 들음 ㅇㅇㅇ실 예약도 취소하라고 하고..
사원은 머리 긁적 긁적 거리며 퇴근
집에와서 아 난 이분야가 아닌가 잡생각하면서 잠에 듬
명문대 사원
팀장이 명문대 사원에게
ㅇㅇ씨 ㅁㅁㅁㅁ 분야에 대해서 조사해보고
ㅇㅇㅇㅇ가 가능한 기술인지와 문제점이 무엇인지에 발표하세요.
요번주 금요일 1시에 ㅇㅇㅇ실 예약도 잡고요.
명문대 사원 금요일 1시에 ㅇㅇㅇ실 잡음
처음 보는 분야라 인터넷으로 개략적으로 기술에 대한 판단후
논문들과 원 기술을 가지고 있던 회사들의 매뉴얼을 분석
다음날 팀장 출근하기전에 싹 정리한 자료들 몇장으로 보기좋게 정리하고
팀장 책상에 올려놓음
팀장은 일단 빠른 중간보고에 놀라고
또 내용을 보니 신입사원같지 않은 전문적인 깊이의 자료에 또 놀람
금요일날 원래 계획에 없었던 연구부소장까지 부르고 발표 시킴
멋진 발표 후 퇴근
명문대상 답게 퇴근후 인싸처럼 클럽에서 불금 즐김
명문대생에 환상을 가지고계시군요. 그렇게 잘난 사람은 학벌상관없이 나타나고 회사오래안다니고 곧 나갑니다
학벌좋은애들은 자기보다 학벌낮은 애들보다 일 못한다는 소리듣기싫어서 열심히하긴함. 그리고 받는 기대치가 높으면 열심히할수밖에없게됨. 반면 학벌낮은애들은 어차피 내가 열심히해도 남들이 더 잘할텐데라고 생각해서 게으른게 좀 있음. 제 능력발휘도못하는거지. 지능차이라기보단 문화가 만들어낸관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