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이고 20살 여름에 입대해서 22살 1월달에 전역하고

몇개월 공장에서 썩다가 공시에 발 들여서 2년정도 9급충으로 살아왔다.

1주일 내내 머가리 깨지게 고민하다가 도저히 안될거같아서 공시 접는걸로 생각 굳혔다.

내가 사실 고등학교도 인문계 문과나오고 물론 공부도 존나게 안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마음속으로 항상 IT쪽을 막연하게나마 관심을 가져왔던거같다

물론 IT관련해서는 문외한이다. 걍 아무것도 모른다. 쌩판 모른다. 뭐 자바 c언어 이런거 걍 단어만 들어보고 걍 아무것도 모른다.

근데 해보고싶다. 나도 할 수 있냐? 할 수 있다면 어디서 어떻게 뭐부터 시작해야되냐

미친듯이 열심히 하고싶단 각오는 있다만... 내가 아직 좇도 몰라서 그런거냐? 

솔직히 9급 준비는 미친듯이 열심히 안했다. 하루하루 억지로 공부하는게 너무 고통스러웠다.

남들 다 그런다고 하지만.. 토나오고 도저히 못하겠어서 접었다.

어쨌든... 조언좀 해주면 고맙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