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치킨을 진짜 사랑하는데요
어제 여친찡 생일이라 여친언니랑 여친이랑 같이
한식당 가서 후라이드 치킨, 양념 치킨 먹었습니다

치킨이.. 반마리 1600엔, 1마리3000엔이더군요;;;;;
그리고 메뉴보니 잡채가 1200엔, 제육볶음 3000엔이더군요

여튼 여친찡은 치킨이 먹고싶었고
모처럼 생일이니 치킨 후라이드 한마리, 양념 반마리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ㅇㅅㅇ

한식당 주인 아주머니가 주문 받으러 오길래
한국어로 주문내용을 말했는데
제가 2년이 넘도록 한국인과 얘기해본 적이 없어서
진짜 어디 조선족이나 한국어 배운 외국인마냥
이상한 한국어로 주문을 해버렸습니다 ㅇㅅㅇ

나중에 다 먹고 가게 나설때 아주머니가
한국어 잘한다고 공부 열심히 하라는데..ㅜ ㅠ 흐엉..

여튼 치킨이 나와서 먹을때
진짜 치킨을 엄청나게 잘 만드시더라구요
와 진짜 맛있어서 셋이서 앉아서 이거 존나 맛남 야베~
이러고 감탄사를 내질렀습니다 ㅇㅅㅇ

식당 아주머니가 오? 맛있어? ㅋㅋ
우리 체인점 아니야, 이거 우리가 다 직접만듦
이러면서 개좋아하면서 단무지 서비스라고
막 가져다 주시더군요 ㅇㅅㅇ

여친은 걸신들린 것처럼 퍼먹는데
비싸기는 해도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