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대학병원에 있었는데
대학 병원 특성상 예약을 하고가도 현장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존나 많음.
몇시간동안 앉아서 병원 돌아가는 거 봤는데
ㄹㅇ 의사 새끼들 모가지에 힘주고
흰색 가운 입고 다니는 거 좆간지더라.
동네 병원에서는 혼자 앉아있으니까 별 느낌 없는데
흰색 가운 입고 무리지으면서 이곳 저곳 거니는데
아주 의국이 지들 왕국임.
또 간호사한테 막말하던 영감 새끼가
의사한테는 굽신거리면서 존대하던데 괜히 귀족 직업이 아님.
거기다 진료보는데 존나 프로페셔널 해보임.
돈도 쥰내 많이 벌고
서울대 컴공 나와도 회사 차리지 않는 이상 이런 대접 못 받는데 ㅋㅋ
돈 많이 버는 건 일찌감치 알고 있었는데
뭔가 직업 효능감 면에서도 ㅆㅅㅌㅊ 란 걸 오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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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프로그래밍은 회사 차리지 않는 이상 저 정도 대접 못 받음.
내가 사업자 등록만 하면 되는 회사를 말했을 거 같냐
노력한 사람들이지 머리도 좋고
회사는 노력한다고 성과가 나오는게 아니잖아 바보야... 의사는 공부열심히하면할수록 성과가 나오는거고. 의사면허따야지같은 태클은 안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