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지하게 매일매일 검색하고 매일매일 영상 찾아보는데 판수박는 거 밖에 의미가 없는가 싶어서 고민하다가 글을 몇자 적어봄


나는 FPS 게임을 꽤 오래한 경력이 있어서 어떤 게임을 하든 일단 평균이상정도는 했던 것 같음


그런데 내가 이런 글 쓰는 이유 자체가 발로란트는 평균도 못하는 것 같아서 자괴감이 들어서 쓰는 것임


내가 했던 스폐셜포스, 서든어택, 아바, 배틀그라운드, 레인보우식스, 에이펙스레전드, 워존, 오버워치 등등에서 솔직히 통칭 계급으로만 따지면 전부다 다이아에서 마스터 왔다갔다 했음

그런데 발로란트만 실버라는 계급에서 정신을 못 차리고 뚜드려 맞고 있다..


맵이해도가 부족한건지 아니면 내 에임이 떨어진건지 아니면 지금까지 한 게임의 결들이 다른건지 구분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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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내가 발로 다이아랑 게임해봤는데




우리가 공격이었음 스플릿맵에 설된 상태였고 나혼자 적혼자 남아있는 상태에서

A타워 헤븐에 적이 보였었다고 브리핑이 들어왔음

그래서 나는 헤븐을 체크하다가 너무 오래 안보여 충분히 스크린으로 돌아올 수 있을거라는 예상을 했고

스크린을 왔다갔다하면서 체크하다가 브리핑으로 헤븐을 봐야지 왜 스크린을 체크하냐하는 한소리를 들었음

그래서 헤븐을 체크하려고 피킹하는 순간 대가리 따여 죽음

팀원들은 왜 스크린을 체크하고 있냐 라고 했는데

내 생각엔 적이 충분히 스크린으로 내려올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팀원들은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뭐 그러면서 이런저런 설명을 했는데

우연치않게 내가 반대로 된 상황이 생겨서

나는 스크린으로 내려갔음

그런데 분명 다이아애 말대로라면 걘 헤븐을 보고 있어야하는데 스크린을 체크하고 있었던 거임 물론 발걸음 이런건 하나도 안샘

시발 이게 뭐가 맞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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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그냥 판수 박아야하는거임?

내가 실버에서 놀고 있다는 것 자체가 되게 지금 자괴감든다

그런데 헤드샷은 22% 유지하고 있고 훈련장100회 처치도 79초

봇 어려움도 15~20개로 왔다갔다한다.

그런데 도통 맵이 외워지지않거나 상황이 이해가 안되는 것 투성이고

내가 죽었을 때 피드백을 보면 대부분이 뒷통수따이거나 찍샷에 당한다..

찍샷은 어떻게 파훼함?

얘가 오는지 안오는지 어떻게 알아

진짜 물어보고 싶은게 산더미만큼 있고 플레이 스타일이 정해져있냐고 묻고 싶은데 어디 물어볼 곳도 없다

개답답하다..

그냥 내가 나이를 먹어서 이제 게임을 못하는건가 싶은데

발로란트말고 다른 FPS게임 키면 또 그것도 아닌데 싶고..

이건 그냥 판수박는거말곤 없냐?

이제 레벨 40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