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에 졸업한 선배가 반에 피자쏘는거 개멋있어보여서
미래에 꼭 따라하겠다고 맘먹고
이제야 쏠 수 있을 정도로 월급 받게 됐는데
담임쌤한테 연락하면 많이 어려워하실까

열정 ㅈㄴ 대단해서 교통 수단이라곤 마을 버스만 있는 시골 고등교사면서도 대학 잘 보내겠다고 서울로 입시설명회 다녀오고
국어쌤이라고 100명 넘는 애들 자기소개서도 다 첨삭해준 짱 멋진 분이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