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새학기 시작되고 두달도 안되어서 갑자기 교통사고로 돌아가심 바로 전날 모의고사 보고 나서 개인상담 받았었는데 바로 그 다음날 아침에 아무리 기다려도 담임쌤이 안오셔서 의아했는데 한 아침 10시쯤에 부담임쌤 들어오셔서 담임쌤 돌아가셨다 하시더라 여자애들은 대부분 충격받고 울던데 난 무덤덤한 성격이라 울지는 않았고 학교 끝나고 반 애들이랑 다같이 선생님 장례식장에서 육개장 먹고 있으니 이게 정말 현실인게 뭔가 와닿지 않더라고
헉...
사람이 갑자기 죽으면 반응이 대개 그러더라 시간 지나면서 격해지고
저런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