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식 시절 때 피규어 업체 택배 포장 알바 뛴 적 있는데 하루에만 수십개 배달 들어오는데 그거 포장하는 것만으로 멘탈 터지더라.


10시에 출근해서 4시에 퇴근하고 사장님이 고생한다고 에어컨 빵빵 틀어주고 틈 날 때마다 계속 먹을거 사다주고 그랬는데도 진짜 맨정신으론 못했음.


그렇게 좋아하던 피규어도 주마다 수 백개씩 만지고 그러니까 질릴 정도여서 결국 4개월 하고 나감 ㅋㅋ 


그 기억 때문에 통판 못한다고 하더라도 전부 이해가더라 ㅋㅋ 오히려 통판해주겠다는 분들 볼때마다 측은하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