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겜은 오픈때 시작시기를 놓치기도 했고 겜 자체도 별로 취향에 안맞아서 안했었는데

그 외에 다른 2D그래픽 씹덕폰겜들은 대체로 가슴 큰 여캐들이 메이저라 페도취향은 진짜 몰매처맞고 쫓겨나야될 이단자취급받았었음

블아 시작하기전에 마지막으로 잡았던 게임이 데차였는데

한동안 라1오마냥 젖 존나큰캐릭만 나오다가 진짜 개오랜만에 꼴리는 빈유캐릭 나와갖고 반쯤 농담으로 이새끼들 이렇게 꼴리는캐릭 뽑을 능력 되면서 왤케 젖큰캐릭만 뽑냐~하면서 글쓰니까 바로 비추 좆되게 박히고 느그 본진 루리웹으로 꺼지라느니 페도새끼 나가뒤지라느니 진짜 온갖 욕이란 욕은 다처먹어본것같음


그때 이후로 내가 취향이 잘못된거구나 싶어서 온라인에서도 의기소침해져갖고 커뮤활동 자체를 좀 기피하게 되고 캐빨도 잘 안하게되고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겜에 대한 애정도 점점 식어갖고 운영 좆박은거 핑계로 반쯤 도망쳐나오듯 접었는데

블아 시작한 이후로는 호시노 아로나 개꼴린다고해도 막 진지빨고 나가뒤져라 하는애들 거의 없고 대체로 취향 존중해주는 분위기라 넘 좋았음


그거 외에도 그냥 학생들이 다 캐릭터성이 좋으니까 평소엔 부담스러워서 쳐다도 못보던 찌찌빵빵한애들도 귀여워보이고 꼴려보이고 좀 다양하게 좋아하게될수 있어서 좋은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