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키자마자 2초컷 당하는 실드에, 회복 시작했는데 4틱 돌기도 전에 터져버리고 무참히 패배했던 거임

전투 복귀 후 미안한 듯 어색하게 웃으면서 "괜찮아 한숨 자면 다 나을거야 다음엔 더 열심히 할게" 하는 거임

이어진 연패로 끓어오르는 빡침과, 내 눈치를 살피는 모습에서의 연민, 총격과 폭파의 여파로 그을리고 찢긴 교복 사이로 보이는 속살에 꼴리는 쥬지..

더이상 참지 못하고 동방에서 자고 있는 호시노에게 찾아가는 거임

옷도 갈아입지 못하고 쇼파에서 잠든 호시노를 보며 동방 문을 잠그고, 다가가 가랑이 안으로 고개를 쳐박고 흐읍흐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