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를 해서 0~1티어캐 모두 먹고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을 거임.


그렇게되면 이제 어떤 캐릭을 포기할 것이고

어떤 캐릭이 타협의 여지가 있는지는

자신의 과금, 게임 플레이 성향에 정말 많이 갈릴거라고 생각함.


리세할때 0~1티어 캐릭으로 제일 많이 꼽히는게


히비키

와카모

아코

코하루

체리노

아리스

이오리



대체로 얘네들임.

이 캐릭들의 용도가 대체 무엇이고

어떤점 때문에 타협의 여지가 있는지, 혹은 무조건 가져가야 하는지

뉴비들은 잘 모를테니까 스스로 선택하기가 힘듬.


따라서 지금부터 알아볼 건

리세 티어권에 있는 캐릭들이 정확히 어떤 용도로 쓰이고

어떤 면에서 타협의 여지가 존재하는지 하나하나 알아보자


먼저 제일 중요하게 꼽히는 캐릭터.



아코


얘는 이륙해도 됨?

에 히비키와 함께 가장 많이 언급되는 캐릭터라는 걸 알 수 있을 거임.


아코의 주 사용처는 총력전임.

총력전은 이 게임의 메인 컨텐츠이며 뉴비들이 최종적으로 목표로 해야 할 컨텐츠다.

더 세부적으로 말하자면 총력전에서 플레티넘 트로피 (IN 1만등)를 따는게 최종 목표라고 볼 수 있음.


뉴비가 어떻게 플레티넘 트로피를 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의외로 평생 못따는 건 아님.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뉴비들은 특정 총력전 한, 두개를 목표로 캐릭터를 육성시키면

그 총력전 만큼은 이른 시간에 플레티넘에 도전 할만하다고 본다.


물론 그게 빠르게는 안 될거고 몇달이 걸리긴 하겠지만

그 몇달동안 어떤 캐릭터들을 차근차근 키워나갈지 잘 고민해보는게 뉴비들의 목표임.

안타깝게도 블루아카이브란 게임은 재화가 너무나도 모자란 게임이기 때문에 (특히나 뉴비는 더)

뉴비가 모든 총력전을 노릴 수는 없고 정말 길게 본다면 모르겠지만 확실하지 않다.


서두가 길었는데 아무튼 아코는 거의 모든 총력전에 들어가는 우수한 서포터임.

즉 일단 어떤 총력전을 목표로 하든 얘는 넣고 간다고 생각해야함.

그렇기때문에 리세 0티어 캐릭터로 꼽히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코 타협해도 되지 않나?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일 건데

왜 그런지 크게보면 두가지 이유가 있다.


1. 뉴비들은 어차피 아코가 있든 없든 플레티넘 트로피 따기가 힘들다.


-> 총력전 등수도 등수인데 사실 총력전의 마지막 난이도를

얼마나 이른 시점에서 클리어가 가능하냐도 매우 중요함.

총력전 코인의 버는 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높은 난이도를 빨리 깨는게 무조건 좋음.


총력전에서는 티켓 1장당 1번, 서클원의 학생들을 빌릴 수 있음.

그럴 때 가장 많이 찾게 될 학생들은 각 총력전의 메인 딜러임.

하지만 내가 아코를 보유하고 있냐 아니냐에 따라 빌릴 수 있는 캐릭풀 자체가 달라짐.


즉 내가 아코를 보유하고 있다면 서클원의 강력한 딜러들을 빌려서

내 아코로 그 캐릭들 버프만 주면 됨.

내가 총력전에 맞는 딜러를 하나하나 키우고 아코를 빌리는 것 보다

내 아코를 키워서 각 딜러를 빌리는게 효율이 무조건 좋음.


2. 미래시를 볼 때 6달 뒤 쯤에 다음 페스가 있는데 그 때 3성 선택권을 파니까 아코가 없으면 그때 데려오면 된다.


-> 충분히 주장할 수 있는 논리다.

6개월내에 아코를 얼만큼 잘 써먹을 수 있을지는 사실 아무도 모른다

근데 아까 누가 말하던데 아코는 의외로 총력전 뿐만아니라 메인스 밀 때도 은근 편하다고 함.

단일 힐도 있고 치명타 뎀증 토템도 되고 보스전때도 유용하다고 하던데 맞는말 같음.


확신하는데 아코를 먹기 전에 무조건 총력전에서 꼬운 순간이 찾아옴.

그럴 때 그걸 견딜 수 있으면 6달 존버를 하던지 아니면 처음부터 그냥 먹고가라.


요약하자면 타협의 여지가 완전히 없는 건 아니지만

웬만하면 먹고가는게 좋다 봄.



히비키



얘도 아코와 함께 이륙 질문글에서 댓글에 가장 많이 보이는 캐릭터임.

이 캐릭터의 사용처는 거의 모든 컨텐츠임.

메인 임무, 대항전, 총력전, 현상수배 등


특히 메인 임무나 이벤스에서 히비키가 있고 없고의 편안함은 비교도 안되고

지금 대항전에서도 거의 다 히비키를 기용중이며 (물론 대항전은 메타가 자주 바뀜)

폭발 총력전에서는 한물 갔다고는 하지만 카이텐이나 예로니무스도 뉴비들에게는 좋다.

현상수배는 심지어 대체불가능한 0티어 캐릭임.


현재 예정중인 픽업 소식도 없고 (과거엔 있었음) 얻을 수 있는 다른 수단도 존재하지 않음.


범용성이 말도 안된다. 웬만하면 가져가자.

히비키가 없어도 걸을 수는 있지만 뛸 수는 없음.

나는 뛰고 싶다면 가져가는 걸 추천.




일단 슌의 주 사용처는 대항전임.

근데 그렇다고 슌이 대항전에서만 쓰는 건 아니고

카이텐이라는 총력전과 종종 이벤트 스테이지에 끌려나옴.


슌이 티어가 높은 결정적인 이유 몇가지를 들어보면

현재로선 정가가 불가능하고 (아직은 일섭에서도 픽업소식이 오피셜로는 없음)

특정용도로는 대체가 불가능한 캐릭터이기 때문임.


슌한테는 즉시 Ex 게이지를 (마스터시) 3.8이나 올려주는 스킬이 있는데

지금 이 스킬을 보유한 학생은 슌이 유일해서 대체가 불가능함.


그래서 티어가 매우 높다.

범용성도 좋은 편임.


나는 대항전과 카이텐은 그냥 포기하고 어떻게 잘 비틀어 보겠다 싶으면

6개월 존버했다가 선택권으로 먹어도 됨.

근데 없으면 꼬운 건 확실함.

이래저래 잘 생각해보고 타협 하던가 말던가 하자.


그리고 많이 착각하는데 슌(어린이) << 얘는 다른 캐릭임

쓰레기니까 먹어도 좋아하지마라



와카모


지금 픽업중인 캐릭터인데 웬만하면 이번 픽업 안에는 가져가는게 좋음.

근데 리세에서 굳이 안 뽑아가도 픽업 안에 어떻게 돌 모아서 내가 천장칠 수만 있다면 리세에서는 걸러도 됨.

이번 가챠가 3성 확률(와카모 제외)이 2배기 때문에 천장치기가 가장 적기임.

따라서 웬만하면 뉴비들도 고의 1천장은 권유함.


와카모 주 사용처는 신비 총력전임.

모든 신비 총력전에서 1티어 픽인게 중요함.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뉴비가 가장 노려 볼만한 총력전이 신비 총력전(시로쿠로 or 페로로지라)임.

와카모는 필수로 먹고 간다고 가정하면 다른 파츠만 어떻게 잘 모으면 조력자 이용해서 도전해 볼만함.


근데 얘는 주의할 점이 있다.

딜러다보니까 뽕 뽑으려면 최소 5성, 못해도 전무 2성정도는 달아줘야 한다는 점임.

내가 만약 신비총력전 도전을 원한다면 와카모에 엘리그마 쓸 각오 해야함.

그래서 천장치면서 많이 먹으면 좋음.


요약하면 픽업 기간 내에 1천장 한번 칠 수만 있다면
리세에서는 꼭 안 가져가도 됨.



코하루


코하루는 폭발속성 광역 힐러임. 단일 힐량도 아주 좋음.

Ex스킬이 아군에게 던지면 광역힐, 적군에게 던지면 광역딜이라

메인스에서는 혼자서 여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


그래서 메인스 밀 때는 0티어 캐릭이고

예로니무스라는 폭발 총력전에서도 대체 불가능한 필수 캐릭터임.


과거에는 여러 총력전에서도 자주 끌려나오긴 했음.

근데 요즘 고인물들은 전부 딜찍누 메타라서 기용률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뉴비에게는 아주 유용한 학생임.


일섭에서는 복각한 적이 있지만 한섭은 복각할지 아무도 모름.


있으면 매우매우 좋은 캐릭터는 맞지만

예로니무스를 포기하고 코하루 없이 그냥 메인스 밀겠다하면 타협의 여지는 있음.



체리노


체리노는 관통속성 광역딜러임.

Ex 스킬이 압도인 광역기인데 엄청 넓어서 메인 임무밀 때 엄청 편할 거임.

그리고 관통 총력전 헤세드에서는 부동의 0티어픽이고

비나에서도 서포터로 끌려나옴.


이래저래 범용성도 좋은 캐릭이고 있으면 매우매우매우 편함.

근데 얘는 나중에 마리나 실장할 때 복각함.

그때까지 꼬운거 참고 가챠해서 뽑아올 수 있으면 걸러도 됨.



아리스


아리스는 신비속성 광역딜러임.

예전보다 총력전에서 기용률은 줄었지만

메인임무 밀 때도 엄청 편하고,

현재대항전에서 기용하는 사람도 종종 있고

뉴비들은 신비 총력전에서 잘 써먹을 수 있음.


내가 예전에 일섭할때 합동화력전이라는 컨텐츠에서도 (한섭에 곧 나옴) 특수장갑 치킨무들 나올 때

얘 없어서 꼬왔던 기억이 있음. 빌리긴 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지금 신비 캐릭풀이 아직도 좋지 않음.

신비에 좋은 캐릭들이 한정이라 (뉴츠키나 바카린 등)

뉴비 기준에서 신비딜러중에서는 아리스랑 하루나가 아마 제일 좋을 것임.


하루나는 하드가 초반부터 2지역이나 있어서 비교적 쉽게 정가가 가능하지만

아리스는 현재 정가가 불가능하며 복각 소식도 없다.


물론 점점 입지가 줄어들테고 몇달 뒤에 이로하가 나오면 꼬움수치가 대폭하락할테니

그때까지 버틸 수 있으면 타협의 여지는 있다.

개인적으로는 한 2티어 정도로 분류하고 싶음.



이오리


이오리는 관통속성 메인딜러임.

경우에따라 광역딜, 단일딜 둘 다 수행가능하며

깡딜이 말도 안된다. 그냥 버그캐임.

밸런스 생각은 하고 만들었는지 의문일 정도로 개쌘캐릭임.


그렇기 때문에 모든 컨텐츠에서 부동의 0티어임.

메인 임무는 당연하고 대항전 (현재기준), 경던, 관통 총력전(비나 헤세드, 호드) 등

걍 다 쓴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원래는 0티어로 꼭 먹고 갈 학생으로 분류해도 되지만

이오리는 하드지역에서 정가가 가능함.


근데 문제는 그게 14-3 지역임.

좀 뒷부분이고 지역도 하나 뿐이라 정가하려면 3~4달은 족히 걸릴 거임. (정확히 계산해 본 건 아님)

그때 동안 이오리 없어서 존나게 꼬운 걸 참을 수 있다면 타협의 여지는 있다.




얘네도 2~3티어 정도된다.

근데 타협의 여지가 많은게 추후에 정가가 가능하거나

범용성이 아쉬운 캐릭들이라서 잘 따져보고 타협하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