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딸딸이 치는 나를 보며 딸치던 세리나가 도와주러갈까, 절정하기 직전이어서 딸딸이 마저칠까 고민하겠지?

그 타이밍에 아야 너무 아프다 하고 외쳐버리면, 고민하던 세리나가 가버릴거 같은거 꾹 참고 주섬주섬 옷 입은 다음 사삭 나타나서 반창고를 붙여주겠지?

상처 부위를 수습하며 손에서 은근하게 풍기는 보짓물 냄새를 맡으면 분명 고추가 한층 더 빳빳해질거고,

그런 나를 보며 자궁이 큐웅하는 세리나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돌려보낸 뒤에 다시 의자에 앉아 마저 딸딸이를 치면, 저기 으슥한 곳에서 작게 찌걱찌걱 소리가 들리겠지?

방금 전 세리나의 손길을 떠올리며, 찌걱찌걱하는 소리를 반찬삼아 사정하면 치이익 하는 물소리와 함께 세리나가 절정하는 소리가 들려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