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울해서 병원도 가고 약도 먹고싶은데 엄마는 내가 정신과 약 무조선 못먹게 하려고 하고 내 얘기 듣고도 관련정보 찾아본적도 없는거같고
그렇다고 혼자 병원가기엔 돈도 없고
친구한테 언제 뒤질지 몰라서 좀 위험해보인다, 병원 가봐라 이런얘기도 들어서 더 가봐야하는거 아닌가 싶음
아래는 걍 어느정도 우울한지 끄적인거니까 보기 싫으면 그냥 쭉 내려버리셈



















어제 누나 생일이여서 저녁 밖에서 먹는다고 뭐 너무 많이 먹지 말라길래 그냥 잠이나 자면서 기다리다가 누나가 집에 오는게 좀 오래걸려서 배고픈 느낌도 사라지니까
왠지 누나만 챙기고 난 방치된듯한 생각이 들고 내가 다른사람의 소품정도에 지나지 않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밖에서 저녁먹다가 울어서 분위기 잡칠뻔했고(일단 그래도 어찌저찌 웃었음)

학교에 앉아있으면 우울해져서 그나마 좀 나은 기분 유지하고 싶어서 엎드려 자다가 너무 많이자는바람에
끝나고 집에 와서는 자다가 오늘 3시쯤에 깼는데 한 4시쯤에
내가 주변에 악영향만 주고 쓸모도 없는것처럼 느껴져서
내가 주변에 주는 피해를 줄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간관계 정리하고 고립될 고민하면서 울고있었음

자살시도는 해본적 없고 손목같이 보이는곳에 자해하면 다른사람한테 보일때 핑계대는것도 꺼려져서 어제(누나 생일)는 어깨 칼로 찍고싶었는데 어쩌다보니 못하게돼서 자해시도해본적도 없음
원래 우울할때는 많았어도 울지는 않았는데 어제오늘 울어서 좀 이게 뭔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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